거래사실확인서입니다. 말 그대로 거래 사실을 확인하는 문서고요. 오늘 올려드리는 파일은 그중에서도 부동산 거래사실확인서입니다. 항목은 총 세 가지입니다. 부동산의 표시, 인적사항, 거래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크린샷 보고 찾는 양식이 맞다 싶으시면 받아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파일입니다.

거래사실확인서.hwp

도장 찍거나 서명할 때 주의하시고요. 부동산 같은 경우는 거래 매물이 굉장히 크니 특히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첫째도 심플 둘째도 심플하게 입는겁니다.

첫째는 컬러감을 통일해주세요.

컬러감 통일이 뭔지 모르겠다. 

컬러감 통일은 빨간색 노랑색이라 라고 하시는분은 과감하게 검정색을 입으세요.

소개팅간다. 나는 옷바본데 뭘입어야할지 모르겠다.

그럼 검정색 블라우스에 검정색 스커트를 입고 검정색 스타킹에 검정색 플랫에 검정색 코트를 입으세요.

이게 핑크색 코트에 빨간색 체크치마보단 훨씬 나아보이니까요.

올블랙을 입어도 얼굴이 여성스럽다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무늬를 통일해주세요.

로고나, 무늬가 많은옷들은 유행을 엄청탑니다.

일년입으실꺼면 모르겠는데 어차피 학생이니 오래 유행타지 않으실꺼 원하시면

티나 셔츠는 기본을 사세요.

물론 스트라이프까지는 괜찮다고 봅니다.

기본아이템들은 어떤거랑 매치시켜도 잘어울립니다.

화이트 셔츠같은경우 캐쥬얼에도 잘어울리고 포멀한 정장에도 잘어울리잖습니까.

중국사람이 왜 촌스럽고 중국인들중에 세련된사람도 촌스러워 보이냐면

과한 컬러와 무늬때문입니다. 

그 두개만 조심하면 그래도 중박은 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추천드리는건.

바지고 티고 백화점 매장에서 비싸게 살 필요없이 백화점 매대나 보세에서 사세요.

근데 코트 하나씩은 좋은거 사세요. 유행안타고 기본적인 코트들로.

전 제작년에 띠어리 세일할때 진짜 기본인데 약간 품이 낙낙한 코트 사서 잘입고 다닙니다. 

재질좋은 코트는 옷 잘입어 보이게 만드는 착시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질 안좋은거는 어차피 오래입지도 못하잖아요.

코트는 개인적으로 모그 따라올자가 없어보이는데 모그는 세일후려치는걸로 사세요. 아니면 패밀리 세일을 노려보시면 좋을듯

마쥬나 띠어리도 좋은데 케바케여서 재질좋은 코트도 있고 안좋은코트도 있어서 매장서 보고 세일후려칠때 사두면 오래입어요.

암튼 그렇습니다. 

제친구 옷바보에게 이말 3개 얘기해주니 그래도 중박은 치게되더라구요.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적어봅니다.

<추천>

1. 미샤 동백골드헤어앰플

미샤 헤어제품이 나름 유명하신 건 아실거에요 

헤어에센스도 유명하던데 전 대체 왜 그게 유명한지 전혀 모르겠...

오히려 동백헤어앰플이 훨훨훨 괜찮아요.!!

일단 차분해지고 부드러워지고 윤기도 나보이고 무엇보다 앰플인데 헤어에센스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모로칸오일, 실크테라피, 아벤느, 케라스타즈 등 어지간한 좋다는 제품은 다 써봤지만 얘가 제일 나았어요.

빅세일때는 반가격인지라 한 번에 다섯박스정도 쟁여놓습니당 ㅎㅎ (6400원)

2. 미샤 니어스킨 이너 모이스트 뉴트리티브 에센스 NMF

쌉니다. 엄청싸요. 세일가로 만이천얼마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당.

MBC에서하는 소비자 어찌구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됐던 에센스일거에요

아마 미샤에서 가장 괜찮은 에센스 하나 고르라고 하면 주저 없이 이거 고를 수 있을정도로 좋습니다.

특별히 엄청나게 고기능의 에센스는 아니지만 일단 속당김 완화에 좋구요 굉장히 촉촉해요

솔직히 전 화장품이 수분공급과 유지기능에만 충실해도 중박은 친다고 믿습니다 ㅠㅠ

3. 미샤 슈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크림

이름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거의 유사할거에요.

가격대비 수분크림으로는 꽤 괜찮았어요 (그리고 솔직히 비오템보다는 수분감이 훨씬 나았어요)

하지만 어쩐지 세일가가 아닌 정가로 사기는 조금 찜찜해요

하지만 세일가로 산다면 가격대비 많이 좋은 수분크림입니당.

4. 미샤 진모샴푸

혹시 탈모샴푸를 무얼 쓰나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미샤 진모도 한 번 고민해보세요

뷰티넷에는 너무 칭찬일색인 글들 뿐인지라 신뢰성이 떨어지지만

제가 직접 사옹해본 결과 최소한 시중 탈모샴푸보다는 좋았습니다. 일단 순하고 뻑뻑하지 않은 점이 제일 좋아요

거품은 잘 나지 않지만 거품이 잘 난다는건 그만큼 계면활성제가 많이 들어있다는 얘기인지라...

여튼 미샤 진모랑 리엔 모강비책이 탈모와 양모를 전면에 내세운 샴푸치고는 가장 괜찮았어요.

5. 어퓨 포맨 컨트롤 수더

쌉니다!! 엄청싸요!!! 무려 3000원에 올인원제품!!!

귀차니즘에 찌들어 피부를 학대하는 남친들에게 엄청나게 생색내며 세 병 선물해도 만원미만!!

시리즈랑 향도 엄청 많아요. 제 친구가 군대간 남자친구에게 다섯병 사서 소포로 보냈는데

남자친구가 만족스러워했다네요. 한치앞을 못보고 지금 피부괜찮다고 만족하는 남친들을 위해

다가오는 노화에 대비하라는 의미로 한 병씩 선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남친아 보고있니)

6. 어퓨 히아루론산 스킨트리트먼트

히아루론산이 42퍼센트가 함유되어있는 콧물스킨이에요.

하지만 같은 라인의 스킨퍼펙터는 똥입니다 바르고 화장할 시 폭풍분노할 수 있어요.

가격 착하고 용량 많고 거기다 촉촉하니 그냥 퍽퍽쓸 수 있는 스킨으로는 꽤 괜찮습니당.

7. 어퓨 키써블틴트스틱 코랄

디올 립글로우가 여러가지 색깔로 출시된 것 같은 제품입니당

촉촉한 립밤+고체상태의 틴트->틴트스틱 인 것 같은데 일단 색깔 은은하고 예쁘고

휴대성 좋고 간편하고 미샤의 비슷한 제품보다 싸요.

<비추천>

1. 미샤가 엄청나게 밀고있는 짭테라와 보라병.

전 일단 SK2피테라며 미샤 짭테라까지, 갈락토미세스를 기반으로하는 화장품에 매겨진 그 고가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피테라를 쓰면 피부가 환해보이고 촉촉한 것 처럼 느껴지는게

갈락토미세스가 각질 개선기능이 뛰어나서 순간적으로 환해보이고 부들부들한 것 같은 효과를 준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갈락토미세스는 모두의 피부에 다 잘맞지 않아요 함유량에 따라서도 또 다르더라구요.

주변에서만 피테라며 짭테라며 쓰고 피부 뒤집어진 사례 여러차례 봤고, 또 제가 직접 겪고 피부과도 다니고 한 결과

명현현상 어쩌구하는거 다 상술이라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발효화장품에 너무 큰 기대를 거시는 것 보다는 아하나 바하를 통한 각질관리를 꾸준히 해주시고

보습에 충실해주시는게 가격대비 훨씬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보라병 넌 정말

차라리 그 돈으로 미즈넷에서 앰플을 두세가지 고르시고 돌아가면서 사용하시는게 훨씬 낫지 않나 싶습니다.

하다못해 뷰티넷 내의 어퓨에서 나온 발효앰플이 보라병보다 나아요.

2. 미샤 화이트큐어 세럼

어떻게 발라도, 얼마를 발라도 얼굴에서 때가 밀려나오는 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어요-L-

3. 두말할 필요도 없이 미스트

미샤랑 어퓨 미스트는 진짜....생수를 미스트 병에 담아 뿌려도 이것만큼은 할 거 같아요

그냥 향 있는 물이 미세하게 분사되는 기분?

4. 미샤 쥬얼스타아이즈

이 제품 분할로 모든 색 가지고 있습니다만, 한 번 쓰고 그 뒤부터는 안써요.

일단 펄땡이가 너무 크고 맑은 색감의 귀티나는 그런 블링블링함이 아니에요

그냥 반짝이풀을 눈두덩이에 쳐발쳐발하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었어요

게다가 이거 바르고 눈꺼풀에 좁쌀처럼 알러지반응 일어나서 그 뒤부터는 서랍속에 쳐박아 뒀습니당.

혹여 민감한 눈가피부를 가지고 계시다던가 에리카나 루나솔처럼 잘지만 귀티나는 펄섀도우를 선호하신다면 별로..

나이가 들어서 여드름 안나는 것도 있겠지만 시도했던 모든것(한의원,피부과 관리 및 레이저, 식단조절, 운동, 양배추즙 등) 중에 

가장 이거다 싶은건 세가지에요

1. 자신한테 맞는 기초제품을 쓰세요. 다른사람이 좋다고하는게 꼭 자신한테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2. 세안할 때 모공브러쉬를 사용해보세요.손세안했을 때와 모공브러쉬를 사용하여 세안했을 때 트러블나는 갯수가 다르더라구요. 각질관리도 매일 약간씩 되니까 좋더라구요. 

2-1. 여드름피부는 각질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각질관리제와 클렌징 모두 부드러운타입으로 사서 사용해보세요. 여드름은 피부가 민감해서 생긴답니다. 덜 자극적이면서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지 않는 제품으로 써보세요.

3. 얼굴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트러블이 나면 메디폼과 같은 제품을 붙여두고 신경쓰지 않습니다. 여드름은 민감한 피부여서 외부자극에 쉽게 반응합니다. 백화점가서 옷 착용해볼때 얼굴에 옷이 얼굴에 닿아도 전 그 다음날 바로 뾰루지가 나더라구요.

고등학교 1학년때 이후 26까지

여드름 고민으로슬퍼했던 성자

오늘 거울보니 참 깨끗해진 얼굴보고 이야기 나눕니다.

덧븥이자면...

피부과에서 하는 레이저는 트러블이 한개도 안날때 하세요.. 안그러면 돈낭비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기름진 음식 밀가루보다 좋은음식 먹는게 건강과 피부에 좋습이다. 하지만 여드름에 절대적이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물을 많이마셔주고 얼굴에 열오르지않게조심하는게 더 도움됩니다.

저는... 이마부터 턱 끝까지 완전 대빵만한 여드름으로 가득 찬 피부의 소유자였습니다.ㅜ.ㅜ

고등학교 때는 당연히 대학입시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으니....  

심지어 수시 시험 보는 날에도 밥을 먹는데 여드름이 터져 엄마가 놀렸던 기억이 나네요... 

어쨌든 피부는 정말 흰 편인데 여드름이 많아서 항상 컴플렉스였습니다.

참고로 이때 쓰던 화장품은 클린앤클리어 같은 거였어요. 피부가 컴플렉스이긴 한데 어른되면 나아지겠지? 하고 그냥 아무거나 썼던 것 같아요

근데 여기서 제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건

"피부과를 한번도 안 갔다는 것" 입니당. 

저희 엄마가 저처럼 여드름으로 많이 고생하셨는데, 엄마는 피부과에서 다 짜셨대요 여드름을~

근데 나이 들면서 흉터가 많이 남으신게 보이더라구요? 그때는 기술이 덜 좋았나...

여하튼 저한테는 넌 절대 여드름 짜지 마라! 피부과든 관리샵이든! 하셨고

저는 세수하면서 자연스레 터질 때까지 여드름을 그냥 놔뒀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활화산이다 크레이터다 할때도 그냥 넘기고.(맘은 아팠지만ㅜㅜ)

그러다가 대학에 입학했어요!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아빠가 입학 선물로 엔프라니 스킨로션 세트를 사줬는데

클린앤클리어보다 완전 업그레이드 된 급(?)의 스킨로션 이였는데 사실 별반 다를게 없더라구요. 

그리고 대학 입학후 미친듯 음주하니 좋아질 기미가 전혀 없었고요.

근데 피부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던 차에 언니들이 "비싼 화장품 하면 돈값 해~"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과외도 많이 하는데 그럼 스킨로션을 한번 바꿔볼까? 했습니다.

그래서 백화점에 과외비를 들고 갔지요! 가서 여드름에 좋다는 크리니크에 들어가서 피부 진단을 받고

스킨이 여러 색깔이죠 아마? 분홍색 스킨이랑 노랑이 로션 두개 사서 왔습니다.(사실 그다지 비싸지두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두개 사서 쓰는데 여드름도 많이 옅어지고 하는데 애기피부는 안되더라고요.

여기가 한계인가... 하고 그냥 쓰고 살다가 어느날 TV를 보았습니다.

"여드름 피부는 다 이유가 있다" 뭐 이런 타이틀의 TV 프로그램이었고 그때 진짜 충격을 받은 게 

세안하기 전 손의 상태였습니다. 

저는 그냥 샤워하다 세수하고 뭐 이런 편이였는데 거기서 보니까 

손을 비누로 빡빡 깨끗하게 손톱밑까지 싹다 씻고 클렌징을 시작하고, 클렌징 하고 나서 또 손을 비누로 빡빡 씻고 클렌징 폼으로 또 세안하고 이러는 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씻는 손이 깨끗해야 한다면서요.

흠...맞는말 같아!!! 하고 그렇게 손을 빡빡 씻고 세안하기 시작했습니다. 효과는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뭐 따뜻한 물로 세안을 시작해서 차가운 물로 끝내야 모공이 수축된다? 이거 여드름에 독입니다. 미지근한 물로 쭉 가야 한다 그래서

그것도 따라해 봤구요.

그랬더니 정말 차도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피부가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끼며 살다가 3학년 때 과외비가 펑펑 생겨서 샤넬 수분라인에 입문했습니다.

좋든 안좋든 돈값한다는데 한번 써보자!!! 하고 샤넬 수분라인을 싹 샀어요. 젤스킨, 수분에센스, 수분크림 이렇게요.

근데 바르는 순간 "어? 나한테 맞는 화장품 이제 찾은 거 같은데?" 하는 느낌이 들면서

진짜 하루하루 드라마틱한 효과가 보일 정도로 피부가 깨끗해 졌습니다.

딱 한달만에 꿀피부 소리 들었고요. 솔직히 어느 사람한테는 안좋은 화장품일수 있지만 저한테는 정말 좋은것들이 있는데

그걸 딱 찾은 느낌?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이때부터 피부에 미친 관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나같은 지성 트러블 피부는 무엇을 써야할까? 공부 많이 하면서 말입니다.

1. 우선 피부화장은 안할수록 좋다 - 진리입니다. 

2. 클렌징 제품으로 오일은 피한다. - 이건 저만큼이나 피부에 관심이 있는 언니가 피부과를 다 돌며 들은 말이라고 하는데... 갠적으로 저는 슈에무라 오일 한번 쓰고 미친듯 얼굴이 뻘개지고 또 트러블이 날듯말듯싶어 정말 우울증 직전까지 갔던 경험이 있기에 오일은 그거 하나 써보고 그냥 안썼습니다.

3. 세안 전 손은 손톱 밑까지 깨끗하게 씻는다.

4. 팩을 자주 한다. - 이건 호불호가 갈리는 방법인데 저는 수만가지 팩을 쟁여놓고 팩을 매일 합니다. 라네즈 수면팩, 골드허니팩, 오이팩, 아리따움 시트팩, 러쉬 천연팩, 설화수 옥용팩, 여윤팩, 헤라 수면팩, 사임당 옥팩, 블리스 산소팩, 숨 산소팩 등등등.팩 매일 하면 안좋다는 사람도 있는데 갠적으로 저는 매일 하니 피부에 영양이랑 탄력이 생긴다 해야되나? 좋더라구요.  

5. 잠은 무조건 8시간 이상 기분좋게 숙면을 취하며 베갯잎에 얼굴을 문대지 않는다. - 베갯잎은 매일 빨아도 진드기 천지이기 때문에 일자로 누워서 잡니당. 

6. 피부에 안좋은건 되도록이면 안 먹습니다. - 저 돼지고기 진짜 좋아하는데 기름 다 떼고 먹었었구요 과일 정말 많이 먹구 물 하루에 3리터 마시고 그랬어요. 수업 들어가서 물만 마셨음ㅋㅋㅋ 삼다수 하나씩... 

7. 한번 딴 생수는 걍 한번에 마시거나 두번 정도에 마십니다. - 입댔다 마셨다 입댔다 마셨다,뚜껑 열었다 닫았다 하면 그거 다 균 덩어리입니당.

8. 얼굴에 항상 열을 내려줘야합니다!!!!!!!!!!!!!! - 미스트는 필수입니다. 참고로 전 샤넬 미스트부터 올리브영의 잡다한 미스트들까지 다 써보고 지금은 페이스샵 아르쌩뜨 에코 테라피 미스트로 정착햇습니당.

사실 전 피부가 흰 편이라 절대로! 썬크림 이상의 피부 화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파운데이션 베이스 이런거는 한번도 발라본적 없구요.

그래서 썬크림도 이것저것 다 써보고 크리니크 썬크림에 안착합니다.

클렌징도 이것저것 다 써보고 마몽드 연두색 크림에 아벤느 클리낭스 젤로 안착했구요.

현재는 샤넬 젤 스킨 - 숨 프로그래밍 에센스 - 라메르 아이크림 - 크리니크 노랑이 로션 

이렇게 쓰고 있는데 피부 좋다는 얘기 하루에 진짜 거짓말 안하고 5회 이상 듣는거 같아요.ㅋㅋㅋ

저도 그렇게 여드름 많았던 제가 이렇게 애기피부가 되니 믿기지가 않죠. 그 많던 여드름이 흉터 하나도 없이 다 없어진거 보면.

하여튼..고민 많으신 분들을 위해 한번 써봤습니다ㅋㅋ ... 지극히 개인적 후기임을 참고해주세요! 

미샤: 쓸데없이 비싸요

더페샵: 구려요

스킨푸드: 색 예쁘고 잘 발리고 저렴하지만 엄청 빨리 까져요

아리따움 모디: 색이 다양하고 가격도 괜찮은데 품질이 고르지 않아요. 어떤 색은 이틀만에 까지고 어떤 건 일주일을 버티고;

이니슾: 색이 예쁘고 품질도 평타는 쳐요 글리터 굿굿

토니모리: 다른 브랜드보다 특이한 색이 많은 편이지만 품질은 그닥

더샘: 싸고 의외로 무지 좋아요 네일전문브랜드 못지 않게 좋아요 근데 색상 수가 너무 적음ㅜㅜ

에뛰드: 1+1할 때 사면 괜찮고 글리터는 꽤 괜찮아요

페리페라: 무난하게 좋아요

opi: 의외로 모든 색이 바르기 쉽진 않지만 그래도 유명하고 인기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음

에씨: 케이스가 개싸구려st지만 스킨톤 분홍색은 얘네만한 브랜드가 없어요

제시카: 걍 무난한 느낌

누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브랜드였지만 최근 컬렉션은 좀...

샤넬: 가격 빼면 다 좋네요^^^

덤으로 역시 큐티클 제거는 오일파일링과 약간의 니퍼질(거스러미 이런 것만 조금)이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더샘 네일은 가격도 천오백원으로 싸니까 꼭 써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혹시 아멜리 섀도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작을 수도 있고 클 수도 있는 팁하나 올려요.

스킨푸드 섀도가 아멜리 섀도랑 제조하는 공장이 같아서

거의 99% 흡사한 섀도를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이미 알고 계셨다면 죄송해요...)

거기다 가격도 굉장히 저렴해요! 2900~3900원.

아멜리 색상코드하고 아멜리 색상코드 비교해놓은 블로그 두 개 첨부해 놓을게요!

http://www.cyworld.com/lovemsjeong/3886604

http://zenmode.blog.me/150139162492

아멜리 웨딩부케는 에뛰드 로즈골드 스카프가 가장 비슷합니다.

http://blog.naver.com/leeeung2?Redirect=Log&logNo=90139234361

아멜리 망고버블스무디는 스킨푸드 실크타입 SOR01이 많이 유사해요.

(이건 둘 다 가지고 있어서 직접 비교해봤는데 육안으로는 거의 같았어요. 눈위에 올리면

더 똑같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멜리 굉장히 좋아하는 지라 섀도만 해도 열 몇개 가지고 있는데요,

솔직히 용량이 정말 짐승이거든요.

매일 같은 색으로만 메이크업한다면 모를까 여러가지 섀도 돌아가면서 쓰는 경우에는

정말 다 쓰기 너무너무 힘들어요.. 이런 이유로 분할이 널리 퍼지게 되기도 했구요.

적은 용량 섀도우 사서 얼른 소비하고 새로 갈아타고 해야 하루라도 빨리 자신한테 최상급으로 잘어울리는

제품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 입장으로서 이 정보는 꼭 공유하고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아멜리 섀도 중 이 네가지를 적극적으로 추천해요!

1.웨딩부케

2.망고버블스무디

3.슈거골드

4.슈가드롭브라우니 (단점으로는 너무 심한 가루날림인데 스킨푸드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화장 별로 잘 못하고

다양하게 많이 써본건 아니지만 한번 파데 정리도 해볼겸 써봣어요!

도움은 별로 안 될수도 잇어요 ㅋㅋㅋ 

미패게 님들 저희 파운데이션 정보 공유해봐요 ♥

우선 저는 지 복합성 피부입니당 ㅜ.ㅜ

여드름때문에 2년 동안 고생햇고

이제 좀 여드름 사라지고 괜찮아지고 잇는거같아요!

1.

제가 처음 써본 파운데이션은

맥 Mac    꺼엿는데 제품명이 기억이 안나요ㅜㅜ 제가 새내기엿을때 여드름때문에 고생햇는데

맥 매장에 가서 오일프리로 달라고 햇더니

그럼 이거 하나밖에 없다며 주셧던거 같아요! 

커버력이나 지속력은 괜춘괜춘햇던거같은데 노오란 느낌이 낫어요 얼굴이ㅜㅜ

근데 1년 반이 지난 지금 , 다시 한번 맥 파운데이션 써보고 싶어졋어요 ! 

맥 파데 써보신분들 추천부탁드려용 히히

2. Sk 2 셀루미네이션 에센스 인 파운데이션

이건 언니가 조금 쓰다가 저 준건데요

얼굴 빛도 화사해보이고 좋앗어요!

화사한 건 이게 파데중 젤 좋앗던거같아요

근데 커버력은 잘 모르겟어요ㅜㅜ

피부과 다녀서 피부 한창 좋을때는 

이거 바름 짱짱이엇는데

칙칙하거나 피부상태 안 좋으면

좀 잘 뜨는거같기도 하구.. 글고 

거기 안에 들어잇는 퍼프? 만 이용해야 되서 좀 청결상 문제도 잇고

무엇보다 가격이 깡패임 ㅠㅠㅠ..흐규

3. 바비브라운 롱 웨어 이븐 피니쉬 파운데이션

이건 미국 여행 갓을때 산거엿는데

지성 피부보단 건성 피부에 더 잘 맞을거같아요

촉촉하긴한데 지속력이나 커버력은 좋지않은거같아요 

4. 디올 누드 스킨 파운데이션

이것도 정말 좋앗어요! 

진짜 촉촉한 느낌이고 

3번에 쓴 바비브라운 파데도 촉촉하긴 한데 제 개인적으로는 디올 누드스킨 파데가 더 피부 좋아보이고 화사한 느낌이어서 좋앗어요!

제가 여드름 자국없이 그냥 무난무난한 피부엿으면 이거 계속 썻을거같아요

5.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이건 유명하듯이

저 같은 지성 복합성 피부인 분들한테 잘 맞고 

커버력 지속력 이 좋은거같아요!

근데 요즘은 피부가 화사해보이는게 더 좋더라구요ㅜㅜ

메이크업 베이스를 뭔가 잘 맞는거로 바르고 화장 잘하면

그런 부분은 보완할 수도 잇을거같은데

잘 몰라서 ㅜㅜㅜ..

6. 레브론 파운데이션

에스티로더 저렴이 버전이라고 해서

친구랑 반반씩 나눠 쓰기로 하고 삿는데

전 쓴 첫날부터 트러블 낫어요ㅜㅜ

피부도 건조해보이고..

저랑은 잘 안 맞나봐요ㅜㅜ

개인적으로 이거 살바엔 차라리 우리나라 화장품들 ,로드샵 제품 중에서 괜찮은걸로 사는게 훨씬 나을거같아요

7. 액체 파데는 아니지만

디올 스킨 포에버 익스트림 컨트롤 팩트 

이건 기내 면세점에서 산건데

액체 파데로 집에서 화장하고 밖에서 수정 화장할때 좋아요! 유분 눌러주는 느낌 ㅎㅎ

8. 샤넬 르블랑 팩트?

하얀색 케이스로 되어잇는건데요 

이것도 기내 면세점에서 엄마가 한번 사보신건데 

진짜 구려요...

제가 화장 잘 못해서 그런진 몰라도

다 뜨고 난리난리... 그래서

이것도 파데로 화장하고 눌러주는 역할만으로 쓰려고 햇는데도 별로에요ㅜㅜ

그래서 엄마가 그냥 가방에 넣고 거울용으로 쓰신다네요 ㅋㅋㅋㅋ 엄마 허세부리시려구ㅜㅜㅋㅋㅋ 

그리고 파데랑 상관없이 랑콤 비비 짱짱맨! ㅋㅋㅋ

앗 그러고 보니 랑콤 파운데이션은 한번도 써본적이 없네요... 써보신 분들 어떠셧나요??

슈에무라도 써본적이 없는데 어떤지 궁금해용 

글구 쓰던 파데 다 써가서 새로 파운데이션 사야하는데ㅜㅜ 

화사해보이고 지속력 괜찮은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 :) 

제 피부타입은 건성.. 

안면홍조까진 아닌데 잘 빨개져요 피부가 얇은거같기도하고..

민감성이라 화장품 잘못쓰면 뒤집어져요. 키엘, 비오템이랑 안맞아요 ㅜ  

글고 화장 잘하면 가끔 피부좋단 소리도 듣습니당 

1.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유명하죠 정말..! 저는 이거쓰고 신세계 발견했어요 ㅎㅎ 

엄청 리치하지만 양조절해서 일년내내 씁니다

뭘써도 건조하다하시는 분들에게 강추.. 

지금 70미리 두통째 거의 다써가고

저번 아리따움 20프로세일 +브아이아피 10프로 추가 해서 100미리 쟁여놨네요 ㅎㅎ 

이거 쓴 이후로 피부가 미친듯 땡긴다~ 이건 없는거같아요 

2.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 

위의 크림과 잘맞는다고 생각하는 에센스입니다. 가끔 귀찮을땐 얘만 두세번 덧바르고 잘때도 있을만큼 촉촉합니다 

얘도 계속 쓸거같아요 ㅎㅎ 

3. 디올 one 파운데이션 

원에센스 라인에 나오는 파데입니다. 에센스가 약간 들어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촉촉해요 ㅎㅎ 촉촉한 파데로 유명한 메포 등등으로도 건조하신분들께 추천

다만 단점은 커버력이 좀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기초관리 열심히하려구요 ㅋㅋㅋ 

얘도 면세에서 한통 더 쟁여놨네요 ㅎㅎ 

4. 쌍빠 어반랩 겔마스크팩

사실 이걸 제일 추천하고 싶었어요...!!!!! 강추초강추~~~!!! 

겔마스크 몇가지 써봤는데 얘만큼 순하고 효과좋은게 없는듯.. 이거 하고 자고 일어나면 피부 뽀얘지고 광납니다 ㅋㅋ 한창 이거 열심히할때 만나는 사람마다 피부에 뭐하냐고 물어봤었어요 ㅋㅋ 

분홍색 초록색 있는데 트러블 진정할거 아닌이상 분홍이 추천해요 ㅎㅎ 한장에 4천원인데 가끔 올리브영에서 1+1 행사할때 마구 집어오고 있습니다 ㅋㅋ 

5. 르네휘테르 샴푸

유럽에있는 친구들한테 꼭 부탁하는 샴푸... 얘좀 쟁여놓고 싶어요

머리카락이 굵고 직모라 잘 뻗치는데 이 샴푸쓰면 머리가 부들부들~~~ 우리나라에서 싸게 파는곳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ㅜ 

6. 미샤 4d 마스카라

지굼은 다른게 선물로 들어와서 잠시 안쓰고 있지만.. 가격대비 제일 좋은 마스카라 같아요 ㅋㅋ 

7. 토니모리 백스테이지 젤아이라인

가격대비 좋아요 ㅋㅋ 붓내장되어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슥슥 잘 그려집니다 ㅋㅋ 화장품까페 같은 곳에서 분할된거 사는것도 좋을듯해요 ㅎㅎ 

우선 써본 토너들은

샤넬 이드라, 샤넬 르블랑, 클라란스, 라메르, 

에스띠로더, 랑콤, 비오템, 설화수, 슈에무라

달팡 핑크색 토너, 숨, 오휘, 헤라, 더페이스샵 아르쌩뜨, 라네즈 파란색, 엔프라니 등등

그냥 좋다 하면 다 써볼정도로 다 써봤어요!!

근데 쓰면서 살짝이라도 따갑거나. 붉은기가 돌거나, 안 촉촉하거나ㄴ등등 조금이라도 단점이 있음 과감히 안 쓰면서 결국 정착한게 바로 겔랑 수퍼아쿠아 토너예요 !!

전 여드름도 무지 잘 나고 홍조도 좀 있는 수분부족형 지성에 초민감성피부인데요 이거 진짜 진정효과 대박이고 에센스 안발라도 촉촉해요 ㅠ 너무좋음....

면세에서만 안사면 샘플도 무지 넉넉히 줘서 토너정품 한병 사고 샘플 3통인가 받아서 또 정품 통안에 다 부어넣고 새것느낌마냥 쓰고있네염!

강추합니다♥♥♥♥ 

저는 나름 피부좋다는 소리 가끔듣는 여자입니다

원래는 물론 안 이랫구요

저희 어머니도 피부가 굉장히 좋으세요

저희집 식구들의 화장에서 특히 사항이 하나 있어 알려드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희 가족은 화장 지울 때 그냥 아무 비누나 집에 굴러다리는 비누를 씁니다

그대신 비누를 거품을 내서묻히고 그냥 한 삼십초 둡니다 

그리고 씻으면 오일 이런 것 그 어느 것 보다 덜 당기고 깨끗하게 씻기는 걸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학교 앞 보떼에서도 파는 천원짜리 헤라 자일인가 그 향비누도 좋았어요 ㅋㅋ

한번 해보세요!

전 이러고나서 스킨생략 크리니크 분홍이 미스트 칙칙 독일제 베이비로션 만 바르구

피부 참 좋아졌어요

가끔 크리니크 아이크림샘플 생기면 바릅니다

화장은 참고로 풀로 다 합니다

어떤 마스카라도 저걸로 다 지워집니당!

아 점막은 저는 그 라네즈 붓 라이너로 하는데 이거는 저거로도 충분히 지워지더라구요

바비브라운도 가능합니다

한번 믿져야 본전이니 해보세요!,

저도 엄마 말 믿고 두어번 해보고 신세상이라 거의 반 년째 저렇게 합니다

폼클렌징도 사이사이 써 봤는데 역시 폼클쓰면 곧장 건조해지고  뾰루지기운 생기더라구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주 진한 눈 화장이나 틴트 쓰면 가끔 스킨푸트 클렌징 밀크로 부분 지우고 저 과정 ㄱ ㄱ 합니다! 

우선 전 초초초 민감한 피부구요.

아모레계열만 쓰면 뒤집어지는 피부라 화장품 브랜드 선정이 어려운 여자에요.

그러다보니 주로 약국화장품하고 알로에화장품만 썼구요.

아벤느랑 바이오더마 최근까지 쓰다가 수려한 발효라인으로 바꿨는데!!좋아요ㅋㅋ

일단 나이가 이십대중후반을 달려가다보니 수분만으로 부족해서 구입하게 됐구요.숨이나 오휘가 수려한보다 프레스티지 라인인건 아는데 몇개 써보니 전 가격대비는 별로인거 같아서ㅜㅜ못쓰면 말지 하는 마음으로 수려한을 샀습니당ㅋ

90000원인데 신세계몰서 쿠폰줘서 육만원대로 샀구요!

구성을 발효수액 유액과 아이크림 수면팩 모공원액 홍삼수에센스 주름원액 비연원액과 꼬마병정도 오네요ㅋㅋ

많이 줘서 좋고 과하지 않게 유수분 맞는거 같아요.

전 건성이라서 오일 섞어야 더 촉촉한거같긴해요ㅜㅜ저보단 지성이신분이 더 좋을듯ㅋㅋ홍삼수수분크림은 저에겐 약간 가벼워요. 일단 구성에 따라온거니까 오일섞어서 쓰고 다 쓰면 유분감 더 있는 크림 사려구요~

정리하면 건성은 요 라인에 오일이나 더 보습되는 크림 추가하시면 되구 중지성부터는 무리없이 사시면 좋을것 같다는 이야기! 그리고 주는게 많으니 친구나 엄마 언니랑 나누어 사셔도 좋을거같아요~

며칠 써보니 트러블도 없고 가격대비 구성도 좋아 추천합니당ㅋ순하고 진정되는 느낌이에요~특히 구성중 수면팩 좋더라구요ㅋ전 마스크팩 매일하고 크림마스크도 자주 하는편이라 이것저것 해봤는데 빌리프 다음으로 좋았어요!

향이 한방 화장품향이라 이거 예민하신 분은 좀 싫으실거 같기도 해요ㅜㅜ

전 인위적인 꽃향같은걸 안좋아해서 이 향도 괜찮아요ㅋㅋ피테라향보다는 좋은듯!

비비는 알렉스 로얄라인 쓰는데 진짜 촵촵달라붙고 좋네용ㅋㅋㅋ전 왠만한 파데보다 좋은거같아요!!숨 대즐링 베이스랑 같이쓰는데 얼굴톤 보정도 잘되고 수분감도 있네용ㅋ

아 오일은 수영이 광고하는 랑 매직오일 좋아요ㅋ잘 모르시는 분들 많은듯해서ㅎㅎ그라인 화장품도 다 좋아요:)

매일매일 약속나갈때마다 옷을 한벌씩 사지만

옷장을 열때면 입을 옷이 없어서 한숨쉬는 여학우입니다

그냥 지극히 주관적+ 비판적견해 추가해서 옷가게 평가나 해보려구요

사실 인터넷으로 워커고르다가 도저히 못고르겠어서 쓰는거임

(워커 어디서 사야함요? 조언좀ㅠㅠ..)

++++ 음슴체랑 존대가 섞여서 복작복작하니 양해부탁드려요

1. 강남역 지하상가

강남에 약속이 있다! 근데 입고 나간 옷이 맘에 안든다! 한번 입고 버릴꺼다! 하면 사세요. 

(이런 사람이 많은지 강남역 화장실엔 옷갈아입는 사람으로 늘 북적북적ㅠㅠ.. )

강남역에서 산 옷중 두번이상 입은 옷 딱 한개있음. 

신발도 그지임. 밤새고 집에 돌아갈때쯤이면 밑창이 떨어져있음. 남자친구한테 업힐 수 있게 해줌.

2. 잠실역 지하상가

강남역보다는 나은 품질을 보여줌. BUT 지하상가치고는 묘하게 비쌈.

똑같은 옷 동대문가면 5000원씩 싸게 사는 경험을 할 수 있게해줌

여기 신발은 여름에 샌들 하나 건지고 나머지는 Fail. 

교보가 있어서 자주가게되네요.  

+ 8번출구앞에 속옷집이 있는데 여기 치렝스? 오거리 아저씨네보다 좋음여. 단골인척하면 깎아줘여

3. 두타

보세옷 전문점. 가격은 백화점.

가게를 예쁘게 꾸며놓아서 좋음. 입어볼수 있는 가게들도 있어서 좋음여.

4. 밀리오레

밀리Oh!레 가격도 오레! 동대문삼총사중 가장 선호하는 쇼핑몰

두타나 에이피엠에서 밀리오레 옷을 떼간다는 소문이 자자해요.

현금 들고가서 말만 귀엽게하면 깎아주는 가게들이 많아서 쇼핑할때 재미지다는 장점이 있음.

3층인가 4층에 남성복 파는 매장은 짱 무셔워요. 잘못 발 디디면 남자친구 옷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매 당하게 됨.

(호객행위가 용산전자상가보다 갑인듯요)

악세사리매장에도 이쁜거 많고, 깎다깎다깎다하면 50퍼센트까지 깎아주는 신기한 곳

악세사리의 원가가 얼척없이 싸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당.

헬로우! 에이피엠! (이름 맞는지 가물가물) 은 안가서 Pass

5. 가로수길

편집샵이 많아서 눈이 즐거운 곳

가격대는 약간 있으나, 디그같은데는 옷 질이 좋더라구요

니트 사서 잘 입고 있긔

6.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지하도 쇼핑몰의 최강자, 갑 of 갑

리모델링을 언제했는지 깔끔 그 자체로 변신한것에 굉장히 감탄

옷의 질이 강남역이나 잠실역이랑 비교가 안되며 가격도 괜춘괜춘

고터에서는 셔츠를 많이 샀었는데 후회한적이 없었네여

+ 그리고 옷파는데 쭉 가다보면 생활잡화같은것도 파는데 이것도 짱 예쁘긔 *.*

   집에 사다 나르는 아이들 중에서 유일하게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가는 것들.

7. 명동

옛날엔 예쁜 옷 길거리에서 굉장히 많이 팔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그냥 외ㅋ국ㅋ인ㅋ거ㅋ리ㅋ

한국인은 가면 짜게 식을뿐.. 

옷 파는곳도 자라매장, 유니끌로.. 요런 애들뿐이 안 남은 듯?

8. 성신여대

간단하게 쇼핑하러 가고 싶을때 가서 하나씩 건져오면 꿀빠는 느낌을 주는 곳

"친구 曰 동대문보다 성신여대가 옷이 더 싸고 옷 질이 좋음!"

정작 필자는 한번도 안사봤으니 더이상의 평가는 ㅇ벗음

아 또 어디가 있지.. 기억이 안남요ㅠ_ㅠ

대충 핫플레이스들을 끄적여봤어요

다음에 언제 또 쓸진 모르겠지만 그땐 온라인 매장으로 써볼께요ㅋㅋㅋㅋ

끝을 어케 맺어야하지....ㅠㅠ 안녕히계세요 햇햇 

화장품 다이어트 한달정도 했는데 정말 제 피부 제가 보고도 효과가 감동적이라 공유하려고 글 남겨요 !!

일단 화장품 다이어트 하기 전 제 피부는 

1. 피부가 약해서 화장품 조금만 안맞아도 트러블 나서 다 뒤집히고 (평소 뾰루지 달고 살았었죠)

2. 기초화장품을 하나 둘씩 늘리다보니 오히려 피부결이 우둘투둘해졌고

3. T존 약지성, U존 대박건성 + 눈밑 주름이 20대 초중반 치곤 너무 심해서 심각하게 고민이었었죠

이 정도였습니다 제 피부가 ㅠㅠ

20대 초반에는 누구나 그렇듯 어리니까 피부가 좋잖아요 

그래서 그 때는 스킨로션도 제대로 안바르고 화장도 안지우구 그냥 자고 그랬네요

그래도 유일하게 아이크림만은 하루도 빼놓지않고 발랐었습니다

비비크림 하나만 바르고 수정 화장도 안하고 다녔었죠 그래도 그 때는 어리니 마냥 다 용서되고 이뻤던거같네요 ㅋㅋ

그런데 화장품에 관심을 갖게되면서부터 팩트라는걸 알게 되고 그걸 좋다고 팡팡 바르다가 

지성인줄 알았던 피부가 건성임을 알게되면서부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되기 시작했죠 

(전 20대중반) 그래서 작년부터는 정말 피부에 공들이면서 기초 좋다는건 정말 다 갖다가 발라보고

팩트며 가루파우더도 하나도 안쓰고 코겐도아쿠아파데만 사알짝 발라줬답니다 

피부에는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게 , 절대 건조하지 않게 !! 그렇게요 ㅠㅠ

그런데 이거 에센스, 아이크림, 스킨, 로션, 수분크림을 죄다 매일매일 챙겨바르는데

피부가 좋아지기는커녕 더 안좋아지는겁니다 ;;;; 

심지어 아이크림은 매일 바르는데도 주름이 깊어지는것같고 

제 나이에 눈밑주름을 고민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텐데 전 친구들 만나면 제일 먼저 눈밑부터 보곤 했죠 

ㅠㅠ그만큼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아마 미패게에 아이크림 관련해서 글 쓰고 댓글달고 한 것 중 절반은 저인거같네요...

아무튼 그런데다가 점점 피부에 모공도 커지고 피부결이 우둘투둘해지는게 ;;

옛날에는 피부결이 안좋다는게 무슨 뜻인지 몰랐었는데

점점 그 의미를 알아가게되었죠 몸소 체험하면서;;;;;;;

그래서 결국 지난 한학기는 아예 화장을 못했어요...

화장을 하면 제 안좋은 피부가 더 안좋아보이더라구요 더 건조해보이고 푸석해보이고

주름은 더 도드라지고....ㅠㅠ...

정말 슬펐습니다

미패게 들여다보면 화장하는게 너무 행복하다는 댓글들 많이 보이던데

전 아직 20대 중반인데 그 기쁨을 누릴 수 없다는게 너무 슬펐어요

섀도우며 립스틱이며 발색샷 올리고 하시는 분들 보면 마냥 부럽고..

전 그런 색조화장품에 관심을 가질 여력도 없었죠 피부가 너무 안좋았으니..

유명한 에센스며 수분크림이며 안 써본 제품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기초제품에

엄청난 돈을 들였었네요 그동안... 

그러다가 한달전쯤인가

갑자기 20, 21살때 왜 피부가 좋았을까 고민하다가 '화장품을 한번 줄여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그땐 어렸으니까 좋았을거야.. 괜히 줄였다가 더 안좋아지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에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었지만

그 무렵엔 정말 제 피부가 극도로 최악을 찍던 상태였던지라...

화장 다 지우고 밤에 수분크림까지 듬뿍 바른 피부 (남들은 그 때 피부가 제일 좋아보인다고 하죠..)

그 때 조차도 거울을 보면 정말 너무 슬프고 눈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피부가 안좋으니 이목구비가 아무리 뚜렷하고 예뻐도 소용없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실천에 옮기기로 했어요!!!!!

아이크림은 평소에 쓰던 제품( 이니스프리 올리브 아이크림) 을 버리고

미패게 검색을 통해 알게된 '키엘 애비신 아이크림'을 구입하였구요

로션, 에센스 다 구석으로 치우고 대신 수분감과 유분감이 함께 들어있는 수분크림'바비브라운 훼이스크림' 만을 발라주었습니다

확실히 피부에 묵지근한 느낌이 사라지고 피부가 편안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한달 조금 더 지난 지금

정말 정말 정말 정말 !!!!!!!! 너무너무 신기하게도

저 진짜 20살, 21살때 피부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ㅠㅠ

주위 사람들도 피부가 너무 좋아졌다고 다들 말하네요

그렇게 기초를 충실히 다 챙겨바르던 예전에도 아침에 일어나면 볼에 뾰루지 한두개는 꼭 올라와서

중요한 약속 있는 날 아침 절 속상하게 했었는데

정말로 저렇게 줄인 이후로 한달동안 뾰루지 한개도 안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U존은 대박대박건성인데도 전혀 건조하거나 푸석한 느낌 없었구요

제일 신기한건..... 제 눈 밑에 자글자글하던 주름이 거의 사라졌다는겁니다 ;;;

키엘 애비신 아이크림이 주름개선기능성제품이긴 하지만 전 이런건 안믿고요;

그냥 제가 원래 쓰던 아이크림은 좀 묵직한 느낌이었는데 

이 제품은 정말 사르르눈에 녹아드는게 부드럽고 무엇보다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더라구요

그래서 눈 밑에 있던 비립종도 다 사라졌네요 ㅠㅠ

그래서 요즘은 정말 화장하는게 행복합니다

화장품도 잘 먹고 피부가 깨끗해보이니 블러셔도 예쁘게 먹고 

이젠 눈화장도 하고 섀도우도 예쁜 걸로 구입하고, 

사람들 만나는데도 자신감이 생겼어요 !!

그동안은 사람들 만나는데 자신감도 사라져서 대인기피증같은것도 생기고 그랬었거든요..

화장품 사용은 케파케라 제 후기가 모든 이들에게 다 맞을거라고 자신할 수는 없지만

일단 전 심한 건성인데도 저 정도로 충분히 수분감+ 유분감 밸런스를 맞췄고 

평소 뾰루지를 달고 살았는데 그것도 싹 사라진 걸 보면

다른 지성, 건성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릴만 하다 생각해서 글 남겨요 ^^

안녕하세요

저는 보통 많은 분들이 파데나 쉐도우등을 종류별로 이것저것 사용해보실때

수분크림만을 하이에나처럼 찾아다니는..

뭐 그런 소녀입니다

우선 대충 써본걸로눈

로드샵-이니스프리그린티,그린티딥,에코딥,올리브리얼,유채꿀,그린티씨드,미니멈보습용,모이스처퍼밍 / 에뛰드콜라겐,콜라겐인리치드,알로에젤

백화점-빌리프모밤,아쿠아밤/비오템초록색/클리니크분홍/숨 워터풀어쩌고/바비브라운훼이스,젤크림/설화수이름기억안남/슈에무라파란색젤타입/베네피트고현정/닥터자르트세라마이딘/프리메라워터어쩌구/키엘유명한크림,젤크림/록시땅울트라리치,안젤리나

이정도...???

더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그래도 저정도면 꽤 많이 써본거죠..? ^^;

신나게 쓰다보니 나갈시간이 되어서

제품별 저세한 후기는 생략하고...ㅋㅋㅋ 

저중에 추천할거만 적고 갈게요

저는 민감성에 조금만 안맞아도 바로 뾰루지우다다다다다 

건성건성이고 아침에 화장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는걸 선호합니다

저 수많은것들중 추천할거는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바비브라운 훼이스크림

-에뛰드 콜라겐인리치드크림

-빌리프 모밤

슈에무라도 조아서 세통이나 썼었는데

원전사고때매 빠이 ㅜㅜ

빌리프는 위에 세개에 비해선 와 이거 짱조타 이런생각은 안들었지만 무난무난해서 또 사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저러케 네제품은 제가 감히 엄지 척

한번 사용해보세요 헤헤

전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