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서울시 소속 공기업입니다. LH가 한국토지주택공사인 반면, SH공사는 서울만을 맡고 있지요. 주요 사업으로는 시프트, 즉 장기주택전세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에스에치 공사의 홈페이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전 대학생 전세 임대 주택에서 살고 있지만, 서울에 거주하다보니 에스에치 공사의 정보가 필요할 때가 있더라고요.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렇게 병만옹이 우리를 맞아줍니다. 홈페이지 화면이 참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옆에 보면 공급 관리, 주요사업, 열린 경영, 고객 서비스 등의 메뉴가 있는데요. 우리가 가장 눈 여겨 볼 곳은 병만 형 아래에 있는 공고 및 공지입니다. 이 게시판에 유용한 정보가 많이 올라온답니다. 한번 들어가볼까요?

저는 대학생이고 아직 주택에 대한 계획은 추상적으로만 있습니다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볼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택분양이나 임대, 현상설계 등에 대한 공지사항이 올라옵니다. 날짜를 보시면 알겠지만 바로바로 올라오고 있고, 이 글을 참고하는 분들도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지구별로 올라오네요. 한 번 첫 번째 글을 보겠습니다.

이처럼 분양주택 분양에 대한 간단한 안내와 함께 파일이 올라옵니다. 저는 sh공사 직접 방문은 못해봤지만, 사이트만 보더라도 서비스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공사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i-sh.co.kr/ 입니다. 이쪽에 관심 있는 분들은 북마크에 저장해놓으시고 수시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몰랐는데 저같은 대학생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있더라고요. 희망하우징이라는 건데, LH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전세 임대 주택과는 또 다른 정책입니다.

말하자면 대학생 기숙사형 임대주택인데요. 다가구주택 및 원룸 등을 대학생에게 저렴하게 공급한다고 합니다. 대상은 서울시 소재 대학교 학생이고, 제외자나 우선 순위는 해당 공고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하루하루 즐거우시길 바라며 이번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옷을 사러 가산디지털 단지에 갔었습니다. 마리오 아울렛에 갔지요. 그런데 다 좋은데... 아니 왜 예전엔 없던 배가 이렇게 생겼는데 -_-;; 살을 빼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왔습니다. 요즘 들어 관리를 안 하면 밥을 적게 먹는데도 살이 찌네요. 

요즘은 키와 체중에 대한 관심이 많지요. 일괄적용할 수는 없지만 키에 적당한 몸무게를 표준 몸무게라고 합니다. 이 기준보다 몸무게가 많으면 과체중이나 비만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럼 이걸 어떻게 계산할 수 있을까요?

비만도 계산기 화면인데요. 여기에 키와 몸무게를 적고 확인을 누르면 자신의 상태를 분석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BMI, 즉 체질량지수는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표준 지수라고 하네요. 비만도 계산법은 체중/키의 제곱입니다. 그럼 제 비만도를 계산해볼까요? 저는 키가 173이고, 체중은 73입니다. 딱 100 차이네요 -_-

이렇게 과체중이라고 나왔습니다. 매일 30분 이상 약간 숨이 찰 정도의 운동을 하고 식사 조절을 해보라고 하네요. 그래 나도 안다...

그럼 표준 몸무게는 어떻게 알 수 있냐고요? 자신의 키를 입력하고, 임의의 몸무게 값을 넣어보세요. 그래서 정상이라고 나오면 그게 표준이겠죠? 참고로 계산기는 네이버에서 '비만도 계산기'라고 검색하면 나온답니다.

같은 키에 몸무게를 변경해서 적용해보았습니다. 63kg을 넣으니 정상이라고 나오네요. 아니 그럼 무려 10kg이나 빼야 한다는 뜻인데... 제가 63이었을 때 정말 엄청 말랐었으니, 사람마다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수치만 가지고 절대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사람마다 뼈 무게도 다르고 근육량도 다르니까요. 건강에 있어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성별을 여자로 바꿔서 계산해볼까요?

이렇게 여자로 바꿔서 계산하면 당연히 다른 값이 나옵니다. 그리고 저 그래프의 아래에 보면 20대 여성 상위 몇 프로, 라는 글이 나옵니다. 이건 동일 연령대 100명을 기준으로 작은 순을 1번으로 했을 때의 순서를 말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그럼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왜 반 고흐가 생각났을까요. 아마 고흐 특유의 푸른색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울증은 조증과 우울증이 번갈아가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양극성 장애라고도 하지요. 조울증이 일어나는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유전적인 요소나 내분비 기능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조울증이 의심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 가서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병원 가기 전에 자가진단을 해보고 싶을 수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테스트를 준비해봤습니다.

문항은 총 10개입니다. 천천히 읽어보고 자신에게 해당하는 문항이 몇 개인지 세어보세요.

1. 잠을 자려고 해도 잠이 잘 오지 않고 몸을 뒤척인다.

2. 성적인 욕구가 심한 느낌이다.

3. 무언가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4. 몸이 무겁고 기운이 없으며 활동하고 싶지 않다.

5. 적당한 고려 없이 일을 벌인다.

6. 식욕이 없다.

7. 생각이 산만하고 정리가 되지 않는다.

8. 갑자기 말을 빠르게 하거나 많이 한다.

9. 감정을 조절하기 어렵고, 소리를 지른다. 혹은 소리를 지르고 싶은 마음이 든다.

10. 작은 일에도 감정이 빠르게 변한다.

해당 문항이 다섯 개 이상일 경우 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고, 일곱 개 이상이면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다고 합니다. 테스트를 몇 개 더 해보는 건 어떨까 싶어 문항지를 하나 더 가져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학회에서 제공하는 질문지입니다.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1단계 13개 질문에 대해 '예'라고 답한 게 7개 이상이고, 2단계 질문 또한 '예'라고 답한 경우 양극성 자애, 즉 조울증일 가능성이 6~70프로라고 추정할 수 있다고 하니다. 역시 정확한 평가와 진단은 전문의에게 받으셔야 하지만요. 첫 번째 문항지는 찾아봐도 출처가 잘 안 나오는데, 두 번째는 보건복지부와 대한의학회라는 이름이 명시되어 있으니 좀 더 신뢰가 갑니다. 

조울증에 관한 자료가 더 없나 검색하던 와중에 다음의 영상을 찾았습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제공한 영상입니다.

영상에 따르면 처칠, 링컨, 루스벨트 등은 모두 조울증을 앓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감정 기복이 심하다고 해서 무조건 조울증으로 볼 수는 없다고 합니다. 영상이 설명하는 조증과 우울증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조증은,

1. 적게 자더라도 몸이 쌩쌩하다.

2. 말이 많아졌다.

3. 산만해졌다.

4. 과정이 아니라 결과를 따지고, 초조한 기분을 느끼며 소리를 지르거나 이리저리 움직인다.

5. 쇼핑이나 성적 일탈, 무리한 투자 등 충동적 활동을 한다.

6. 지나치게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거나 지나치게 당당하다. 

이 같은 증상 중 3개 이상이 일주일 이상 나타나면 조증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울증 증상입니다.

1. 거의 언제나 우울하다.

2. 별다른 조절을 하지 않았는데 살이 빠지거나 찐다.

3. 잠이 오지 않거나 반대로 크게 많아졌다.

4. 예민하거나 반대로 둔해졌다.

5. 자신이 하찮다고 느낀다. 혹은 죄책감을 느낀다.

6. 집중을 하기가 힘들고 선택을 잘 하지 못한다.

이런 증상 중 3가지 이상이 2주 동안 나타나면 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같은 조울증은 의사의 상담과 치료를 통해 충분히 완치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는 약물 치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음주는 상태를 더 불안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피하셔야 합니다. 물론 허가받지 않은 약물 복용도 삼가해야 하고요. 언제나 그렇듯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증상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사와 수면, 그리고 운동을 적절히 해야겠죠? 그럼 몸관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오랜만에 소개하는 플래시 게임입니다. 게임 이름은 바로 갓오브곡괭이입니다. 유명한 게임이지요? BJ최고기가 플레이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지요. 무엇보다 이 게임은 한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른 플래시 게임들이 대부분 영어만 지원하는 것과는 다르지요. 그리고 스토리도 굉장히 탄탄해서 하는 맛이 있습니다. 그럼 일단 플레이해볼까요?

이 페이지를 즐겨찾기 하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접속해서 게임하실 수 있습니다:D

게임을 할려면 키를 알아야겠죠? 조작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방향키 : 화살표 방향키를 사용해주세요.

점프 : 스페이스바

공격 : A, S, Q, W, E. 이중 A를 뺀 나머지 키는 스킬 사용 키입니다.

기타 : D, O. 

그리고 마우스를 사용해서 플레이해주시면 됩니다. 스토리가 빵빵한 게임이다 보니까 그만큼 난이도도 높은데요. 그래서 몇 가지 공략을 정리해봤습니다. 다음 공략들 참고하시면 신 빼고는 웬만한 건 다 깨실 수 있을 거예요^^ 그전에 잠깐! 혹시 큰화면으로 플레이하고 싶으신 분은 다음 링크로 접속해주세요:D 새창으로 열리면서 큰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큰 화면으로 플레이하기

일단 첫 번째는 거대한 꽃 공략. 어렵지 않습니다. 꽃이 물려고 할 때 타이밍 맞춰서 피해주시면 됩니다. 점프 잘 사용하시고요.

그다음 보팔래빗.. 좀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머로 공략하는게 가장 쉬웠습니다. 나중에 려차산에서는 몰아붙이고 회피 못하게 하세요. 초거대꽃도 마찬가지. 걍 해머로 하시는 게 가장 편합니다.

슬라임은 슬라임보다 그 전 과정이 좀 번거롭습니다. 일루미네이터 챙겨가세요. 참고로 슬라임도 타이밍 맞춰서 점프하시면 됩니다.

석천홍은 왼쪽 끝으로 밀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바람 맞으면 밀려납니다. 공격이 무섭긴 한데, 얘도 그냥 점프잘 하시면 됩니다.

인어퀸은 번개 씁니다. 맞으면 바로 게임 오버입니다ㅋㅋㅋㅋ 조심하시길. 그리고 이후에 드라군 결투장 나오는데, 문 앞에서 D 누르고 있으시면 됩니다. 그 다음 보스들도 공략법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런데 전 게임을 잘 못해서 하루종일 해도 못 깰듯.. 참고로 유튜브 가면 BJ고기가 올려놓은 공략들 있습니다. 하다가 정 어려우시면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꼭 공략 때문이 아니어도 볼만합니다.

그럼 테스트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아래 화면처럼 세이브 슬롯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요즘 플래시 게임이 정말 많이 발전한 것 같아요. 저장까지 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니..

슬롯을 선택하면 프롤로그가 나오는데, 보시려면 보고 안 보시려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스킵 버튼을 눌러서 넘어가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은 방이 나오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벽에 조작키가 써 있네요. 귀엽습니다 ^^;; 이제 나가서 곡괭이 휘두르며 싸우시면 됩니다.

프롤로그가 한번 더 나옵니다. 영어로 써 있는 걸 보니.. 이거 누가 한글화한건가요? 곡괭이를 영어로 쓴 거 보면 일부러 그런 것 같기도 한데 ^^; 참고로 출처는 플래시 게임입니다.

밑에 글귀를 해석해보면... 뭐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별 내용은 없습니다ㅋㅋㅋ 이제 본격적인 게임 시작입니다.

이렇게 상점? 체육관 비스무리한 것도 있더라고요. 있을 건 다 있는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물론 돈이 있어야 하고요. 돈은 몹 잡으면 나옵니다. 왼쪽 위에 얼마가 있는지 보이시죠? 그 위에 있는 빨간 바가 체력 바고요. 중간중간에 말하는 케릭터도 있는데 말 걸면 퀘스트를 줍니다. 그 퀘스트를 해결해나가는게 이 게임의 큰 틀입니다.

제가 처음 죽은 장면입니다ㅋㅋㅋ 커다란 꽃한테 물려 죽었어요.. 점프해도 잘 안 피해지더라고요. 참고로 무기마다 사정거리가 있으니 확인하고 공격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패턴은 사정거리 맞추서 공격 -> 몹이 공격하려 그러면 회피입니다. 단순한데 또 이게 재미있습니다.

죽으면 집에서 다시 부활하네요.

요런 게임입니다. 스크린샷으로 재미가 잘 전달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일단 한 번 해보세요. 세이브도 할 수 있으니 저장하면서 틈틈이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걸로 오늘의 게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컴퓨터를 조금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더블 모니터에 대해 잘 아실 겁니다. 하나의 모니터로 두 개의 화면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건 그중에서도 투명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이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실행중인 모든 프로그램이 보이지 않지요. 말로만 들어서는 무슨 얘긴지 모르시겠죠? 그럼 한 번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오래된 프로그램인데 아직까지도 잘 작동합니다. 참고로 프리웨어입니다. 다만 회사 등에서 사용하려면 라이센스를 구매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럼 OK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프로그램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집니다. 당황하지 마세요:D 바탕화면 아래에 있는 작업 표시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주세요.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딱 봐도 뭘 눌러야하는지 아시겠지요? To Right Desktop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럼 깨끗한 바탕화면이 나옵니다.

메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더블모니터는 현재 바탕화면 오른쪽에 바탕화면을 하나 더 만드는 겁니다. 원래 화면으로 돌아가시려면 다시 같은 작업을 해주시면 되고요. 옵션에 들어가볼까요?

핫키와 메인 바탕화면 색깔, 확장 바탕화면 색깔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확장 바탕화면이 바로 깨끗한 오른쪽 바탕화면입니다. 월페이퍼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과 배경 색은 마음에 드는대로 설정해주세요.

핫키를 설정하면 굳이 작업표시줄에서 선택하지 않고 바로바로 화면을 바꿀 수 있습니다. Alt나 Ctrl, Shift 키와 섞어서 사용하실 수도 있고요. 찾으시는 프로그램이 맞다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파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doublemonitor.exe

악성코드 같은 건 전혀 없는 깨끗한 파일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럼 이 글 읽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카테고리에 무슨 음악을 포스팅할까 생각하다가, 앞으로 주제를 하나씩 잡아서 올리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려보는 오늘의 음악은 태교 음악입니다. 음악은 다 좋지만, 그래도 그중에 좋은 음악을 골라 들으면 아이에게도 좋고 산모에게도 좋겠죠? 어떤 음악이 좋을까 유튜브를 찾아봤습니다. 그래도 기왕 올리는 거, 이미 많이 소개된 음악을 올리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외국 영상들도 많이 찾아봤답니다. 음악은 언어를 안 가리니까요 :D 그렇게 검색한 끝에 찾은 음악이랍니다. 물론 무료로 재생되고요:D

즐겨찾기 추가(Ctrl+D)를 하시면 편하게 들어와서 들으실 수 있어요!

바로 이 아이예요.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돌고래 소리인데요. 저도 처음에 태교 음악을 검색했는데 왜 돌고래가 나오나 싶었어요. 그래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우리나라에서도 돌고래 울음소리가 태교에 좋다고 소개되었더라고요. 제가 찾아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아요. 특히 돌고래 소리는 고음 저음을 자유롭게 오가는데, 태아나 신생아가 이 소리를 들으면 신기해서 반응한다고 하네요:D

돌고래가 내는 초음파는 임산부의 우울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일본에서 먼저 시작한 프로그램이고, 우리나라에는 제주도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한 번 들어보시고 와, 이 음악 정말 좋다 하시면 사용하시면 좋겠어요^^

유튜브에서는 150만 번 이상 재생되었고요, 보시면 알겠지만 댓글들 반응도 아주 좋아요. 마법 같은 소리다, 두 번째 임신인데 다시 이 곡을 듣고 있다, 우리 아기가 이걸 아주 좋아한다, 등의 반응이 있네요. 제가 해석한 게 맞다면 중간에 이건 돌고래 소리가 아니야~ 라는 댓글도 보이는데 정확한 건 잘 모르겠어요@@

총 길이는 7분 정도예요. 좀 짧은 감이 있지요? 그래서 하나를 더 준비했어요. 음악이라는 게, 하나 긴~걸 틀어놓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일단 긴 거 전에 자장가용 음악 하나!

아기와 예비 엄마(Moms-to-be를 이렇게 해석하는 거 맞나요?)를 위한 자장가라고 하네요. 이 음악 역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댓글도 칭찬 일색! 그럼 긴 태교 음악 나갑니다:D

태교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또 클래식 음악이잖아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역시! 있더라고요. 게다가 재생시간이 5시간이나 돼요:D 틀어놓고 다른 할 일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곡들은 비발디, 모짜르트, 바흐 등의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몇 곡인지 셀 수도 없네요@@ 댓글을 보니 태교 뿐만 아니라 아이들 재울 때도 많이 들려주는 것 같아요. 말썽쟁이 아가도 들으면 스르륵 잠 든다고 하네요. 버퍼링이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 제 컴퓨터에서는 없었어요.

이상으로 세 가지 음악을 들어보았어요.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들어보시고 아가와 어머니에게 맞는 음악을 선택하면 되겠죠? 그럼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며 글을 마칠게요. 참, 즐겨찾기 추가 안 까먹으셨죠? ^^

psd 파일은 쉽게 말해 포토샵 파일입니다. 포토샵에서는 레이어 작업을 할 수 있는데, 이때 모든 레이어가 저장되어 있는 게 psd 파일이지요. 따라서 편집하기도 쉽고요. 그만큼 용량은 큽니다.

그런데 이 파일을 편집하지 않더라고, 급하게 확인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림판이나 기타 이미지 프로그램으로는 열리지 않고...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가 psd 파일 뷰어입니다:D

그럼 한번 설치해보고 실행해볼까요? 보시고 찾는 파일이 맞으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파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PSDViewerSetup.exe

요즘 인터넷에 도는 파일 중 악성코드가 포함된 게 많은데,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직접 확인해보고 사용해본 깨끗한 파일입니다. 설치는 어렵지 않습니다. 기타 유틸리티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뷰어다 보니까 용량이 그렇게 크지도 않고요. 중간에 퀵 메뉴와 바로가기 만들기만 입맛에 맞게 선택해주세요. 그럼 뷰어를 실행해볼까요?

첫 화면입니다. 다른 이미지 뷰어와 크게 다르지 않지요? 심플한 메뉴 구성이 마음에 드네요. 왼쪽 위에 있는 폴더 버튼을 눌러서 파일을 불러와보겠습니다.

정상적으로 불러와집니다. 폴더 아이콘 옆에는 가로(width) 크기와 세로(height) 크기를 변경할 수 있는 칸이 있습니다. 아래에는 돋보기와 화살표가 있는데요. 딱 봐도 어떤 기능인지 아시겠지요? 한번 확대와 방향 전환을 해보겠습니다.

성공적으로 됩니다. 뷰어 프로그램 자체는 무겁지 않습니다만, psd 파일 자체가 워낙 무겁다 보니까 제 컴퓨터에서는 좀 버벅거리네요.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파일이니까요. 이 포스트를 마친 다음에는 컴퓨터 재부팅을 해야겠네요^^;; 그럼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혼신의 힘을 다한 포스팅을 적으려고 합니다. 2월, 3월 한창 신입생들이 방을 구하러 다니는 시기지요? 이때 크게 힘이 되는 정책이 바로 LH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입니다. 합격만 하면 굉장히 낮은 이자율로 전셋방을 얻을 수 있지요.

제가 전역 후 복학하면서 방을 얻었으니..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이번에 재계약 기간이 되어서 오늘 팩스로 문서들을 보낸 참입니다. 그렇게 계약을 연장하다보니, 저에게는 참 좋은 정책이었고 이 정책에 대해 많은 분들께 소개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정책이 무엇인지는 구구절절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제목을 후기라고 지었으니 그냥 개인적인 후기를 얘기해보려고요. 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엘에이치주택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myhome.lh.or.kr/notice/announce/recruit_detail.asp?seq=21108&page=1&strSearchType=&strSearchString=&pubYear=&pubMonth=&bran_code=&notice_type=apt&supp_Code=01

앞서 말했듯 저는 2년 전에 방을 얻었습니다. 군대 있을 때 대학생 전세임대에 신청을 했고, 합격을 했지요. 합격이라는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때는 정책 시행 초창기고, 때문에 경쟁률이 낮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한층 더 치열해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다르게 코멘트 할 수 있는 내용이 없네요. 다 똑같이 문서 준비해서 보내고 기준에 따라 심사하는 거니까 개인이 더 할 수 있는 부분이 딱히 없습니다.

중요한 건 방을 구하는 부분인데요. 이 정책 대상 학생에게 방을 임대하면, 임대인들은 여러가지 자료를 공개해야 합니다. 제가 사는 곳 임대인 분은 그게 임대인 입장에서 그렇게 좋은 일은 아니라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인지 막상 정책에 합격하고도 방을 구하지 못해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운 좋게 얼마 걸리지 않고 방을 구했습니다만, 문제는 요즘입니다. 예전에는 방을 구하기 어려운 것만 문제였기 때문에 발품을 조금만 팔면 됐지요. 그런데 이렇게 수요는 많고 공급이 적은 상황이 이어지니, 임대인들이 방값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만 해도 그렇습니다. 이번 재계약 기간에 전셋값은 그대로 유지하는 동시에 관리비를 올려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는 말씀이, 이걸 지원해주는 임대인이 별로 없기 때문에 같은 방도 다른 가격을 받는다고 합니다. 참 납득이 안 가는 일이지만... 뭐 어쩔 수 있나요. 어떻게 어떻게 협의를 봤습니다만, 결코 학생 입장에서 좋은 일은 아니었지요.

불만은 이쯤 얘기하고 ^^; 좋았던 점을 좀 얘기해보겠습니다. 뭐, 이 정책의 최고 장점이자 유일한 장점은 경제적인 겁니다. 정말 싼 가격으로 방을 얻을 수 있어요. 저는 전세 7000짜리 방을 얻었는데, 한달 이자가 약 12만원 정도가 나갔습니다. 거기에 관리비 5만원 해서 총 17만원.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등으로 허리 휘는 가운데 그나마 힘이 되는 것이었지요.

글을 어떻게 마무리 할까요. 일단 통과하신 분들께서는 발품을 많이 팔아서 좋은 방 얻으시길 바랍니다. 저나 제 친구들 경우를 보면, 더 많이 보러 다닌 사람이 무조건 더 좋은 방을 얻습니다. 물론 임대인이 어떤 사람인지도 잘 살펴봐야겠지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대답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uslogics Disk Defrag 는 디스크 조각모음 프로그램입니다. 그럼 먼저, 디스크 조각 모음은 뭘까요?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어 가끔 하긴 하는데, 왜 하는지 이유를 모르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D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드디스크에 파일을 저장하면 섹터 순서로 저장을 하게 되는데요. 파일을 삭제하기도 하지요? 그럼 기존에 있던 섹터에 빈 공간이 생깁니다. 그럼 새 파일을 다시 그 공간에 저장하고... 이런 과정에서 파일들이 조각 나서 저장되게 됩니다. 이 조각들을 모아주면 컴퓨터가 작업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하는 게 디스크 조각모음이랍니다. SSD는 저장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되고요.

그런데 문제는 이 조각 모음이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조각모음을 빠르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으시죠. 그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Auslogics Disk Defrag입니다.

물론 프리웨어, 즉 무료이고요. 한글판도 지원됩니다. 설치할 때 언어 지정하면 된다고 하네요. 저는 빨리 넘기느라 못 본 모양입니다. 중간에 기타 프로그램 설치 메뉴가 나올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파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Auslogics_Disk_Defrag_3.6.1.0 Portable.exe

disk-defrag-setup.exe

그런데 왜 파일이 두 개냐고요? 서비스입니다 :D 첫 번째 파일은 설치가 필요없는 포터블, 즉 무설치 파일이랍니다. 그냥 실행하시면 바로 프로그램을 사용하실 수 있어요. 두 번째는 설치해서 사용하는 파일이고요. 편하신대로 골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설치는 어렵지 않습니다. 기타 프로그램들과 다르지 않아요. 설치 후 Auslogics Disk Defrag를 실행 해보았습니다.

첫 화면인데요. 저 작은 네모 조각들이 보이시나요? 저게 디스크 조각들이랍니다. 보기에는 멀쩡한데.. 과연? 저~기 Defrag라고 써 있는 메뉴 보이시죠? 그 메뉴 옆에 있는 화살표를 누르시면 여러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 분석 analyze를 눌러보았습니다.

으헉.. 빨간색 투성이네요. 이 빨간색 조각들이 깨진 조각들입니다. 이제 이 네모들을 모아주어야겠죠? Defrag를 눌러서 조각모음을 실행해줍니다. Optimize가 붙어 있는 건 더 확실히 하는 선택인데요. 대신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립니다. 1주일에 한 번 정도 하라고 추천되어 있네요. 저는 하다가 너무 오래 걸려서 정지하고 다시 Defrag를 해보았습니다.

결과입니다. 이렇게 빨간색들이 사라지고 초록색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네요.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작업이 완료되네요.

자주할 필요는 없고, 일주일이나 한 달에 한 번씩 해주시면 좋습니다. 굳이 optimize가 아니라 기본 모음을 실행해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하는 것 같고요. 이걸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고 PDF 파일을 실행하는데 이게 웬 걸. 이런 오류 메시지가 떴습니다.

"컴퓨터에 msvcr100.dll이 없어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찾아보니 저 말고도 이런 오류가 생긴 분이 많더라고요. pdf 뿐만 아니라, 오피스, 게임 등을 실행할 때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해결법을 찾아보았습니다. 해결법은 윈도우 버전에 따라 몇 가지로 나눠지는데요. 총 세 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여러가지 복잡하신 분은 그냥 첫 번째부터 따라하시면 무조건 해결됩니다. 윈도우가 몇 비트인지 안 따지셔도 돼요. 따라오세요:D

첫 번째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예요. msvcr100.dll 파일을 C드라이브 -> Windows -> System32 폴더로 복사하는 방법입니다. 파일이 어디있냐고요? 여기 있습니다^^

msvcr120.dll

파일을 옮기실 때 위 스크린샷처럼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다고 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그냥 계속을 눌러주시면 돼요. 혹시 관리자 권한이 없다고 안 되는 경우는 다른 계정으로 윈도우 로그인을 해주세요. 보통 administer 계정으로 로그인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이 안 된다! 그런 경우는 윈도우7 64비트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때는 위에 올려놓은 파일을 C드라이브 -> Windows -> Syswow64 폴더로 옮겨주세요! 역시 관리자 권한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 되었다고요? 그럼 마지막 방법이 남았어요. 가장 확실한 방법이예요. 바로 visual C++을 설치하는 거랍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 전에는 한 가지 확인을 해야해요. 위에 두 방법은 필요없는 일인데 ^^;; 우선 윈도우가 몇 비트인지 확인해야 한답니다. 1분도 안 걸리는 일이예요.

내컴퓨터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서 속성에 들어가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몇 비트 운영체제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32비트라고 나오네요:D

vcredist_x64.exe

vcredist_x86.exe

이제 각 비트에 맞춰 위의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해주시면 돼요. 32비트인 경우에는 x86을, 64비트인 경우에는 x64를 다운받아주세요.

그리고 그대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처음 설치 파일을 실행하면 다른 유틸리티나 프로그램들과 마찬가지로 사용 약관이 나와요. 읽어보시고 동의해주세요. 설치는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저도 몇 초 안 걸린 것 같네요 ^^ 

이렇게 비쥬얼 C++을 설치하시면 msvcr100.dll 관련 오류가 완벽하게 해결 됩니다. 아, 꼭 프로그램을 설치하신 다음에는 컴퓨터를 재부팅해주세요. 혹시 모르니까요. 그럼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제 하시려던 일 무사히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게임 에디팅에 대한 필자의 기억은 거의 10여 년 전으로 돌아간다. 당시에는 도스(DOS)를 통해 구동되는 게임이 많았고, 그만큼 게임 데이터에 접근하기가 쉬웠다. 당시 사용했던 프로그램은 파란 화면의 헥사 에디터. 용기전승이나 파랜드 택틱스 등 롤플레잉 게임의 레벨이나 돈 등을 에디팅 하는데 많이 사용했던 걸로 기억한다.

이후 윈도우 사용이 활성화 되면서 그래픽 기반 에디트 프로그램이 많이 나왔다. 그중 가장 유명했던 건 치즈 모양 아이콘인 치트 오메틱. 이 프로그램만 있으면 아이들 사이에서 영웅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오랜만에 컴퓨터로 싱글 게임을 하는데 이런 에디팅 프로그램이 생각났다. (참고로 온라인 게임을 에디트 하는 건 절대 금지 사항이다. 하긴 요즘 그렇게 되는 호락호락한 게임도 없다. 게임 에디트는 혼자의 재미를 위해서만 하도록 하자.) 찾아보니 요즘은 치트엔진이라는 프로그램이 유명하더라. 최신버전은 6.3이다. 외국 개발자가 10여년 째 개발하고 있고, 몰랐는데 치트 오메틱의 모델도 이 프로그램인 모양. 

다음은 설치 파일이다. 윈도우 32비트에서 구동된다. 64비트용이 필요하신 분은 따로 댓글을 달아달라.

CheatEngine62.exe

CheatEngine63.exe

보이는 것처럼 하나는 6.2 버전이고, 하나는 6.3 버전이다. 각자 사용하고 싶은 걸 사용하면 된다. 신버전인 6.3을 사용해봤는데 별다른 문제점은 보이지 않았다. 다만 설치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아래를 참고하자.

이렇게 중간에 스폰서 프로그램 설치 안내가 나온다. 설치하고 싶지 않으면 체크를 해제하자. 총 두 번 나온다. 이런 스폰서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 즉 프리웨어를 개발하는 개발자들의 유일하다시피 한 수익모델이다. 이해해주도록 하자.

그 외에 설치 방법은 어렵지 않다. 여타 다른 유틸리티와 똑같이 진행된다. 그럼 간단히 치트엔진 사용법을 알아보자.

실행화면이다. 처음 실행하면 튜토리얼을 할 거냐고 묻는데 그냥 넘어갔다. 이런 프로그램은 사용법이 다 비슷하다. 우선 에디트할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한다. 필자는 계산기를 실행했다. 이제 위 화면에서 왼쪽 위에 있는 컴퓨터 아이콘을 누르고, 거기에서 계산기를 선택하자. 각자가 바꾸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계산기에 100을 입력한 게 보이는가? 이 100이라는 숫자를 치트엔진으로 바꿔보려고 한다.

위에 value 라고 적힌 곳에 100이라고 쓰고 first scan을 누른다. 그럼 100에 해당하는 값들이 왼쪽에 검색된다. 문제는 검색되는 값이 하나가 아니라는 거. 때문에 범위를 줄여줘야 한다. 계산기에 적힌 100을 다른 숫자로 바꾸고, 그 값을 value에 다시 입력한다.

그 후에 Next Scan을 누른다.

그럼 이렇게 하나의 값을 찾아낼 수 있다. 아직도 값이 많다면 이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그 다음 나온 값을 더블 클릭해주자. 그럼 아래 창으로 값이 내려간다. 이제 이 값을 바꿔주면 된다. 내려간 값을 다시 선택해주면, 아래와 같이 change value라는 창이 나온다. 이제 원하는 값을 입력해주면 된다.

계산기는 왜인지 값이 잘 변하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사용법은 이게 끝이다. 다른 프로그램에도 똑같이 적용하면 된다. 예전 도스 헥사 에디터를 사용할 때는 세이브 한 번 하고 값 바꿔보고 또 세이브 한 번 하고 바꿔보고.. 하면서 시간이 오래걸렸는데, 이제 참 간편해졌다. (그래서 그때는 해당 value 주소를 공유하기도 했다.) 그럼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친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얼마 전에 kbs 방송을 무료로 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처럼 인터넷으로 방송을 보면 TV 없이도 어디서나 좋아하는 프로를 볼 수 있지요. 특히 저처럼 텔레비전 없는 자취생에게는 아주 유용합니다. 평소에는 괜찮지만 이번 올림픽처럼 전국민이 보는 프로를 못 보면 뭔가 억울하잖아요.

하지만 아무 곳이나 소개할 수는 없는게, 저작권 위반으로 보이는 곳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방송국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만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mbc 온에어입니다. 물론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고화질이고요.

MBC 온에어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일단 지금 방송 중인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진짜 사나이 소치에 가다 편이 방송되고 있네요. 그리고 mbctv 소개가 나와있군요. 안드로이드와 IOS 어플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편하게 시청할 수 있겠지요? 아래쪽에는 방송 편성표가 나와있습니다.

현재 TV에 나오고 있는 채널이 나오는 거기 때문에 방송 편성표에 맞춰 접속하시면 됩니다. 전체보기를 누르면 더 크게 보실 수 있고요. 

재생을 누르면 일단 광고가 나옵니다. 텔레비전을 볼 때도 프로가 시작되기 전에 광고가 나오지요?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광고 두 개가 나왔습니다. 합쳐서 1분도 안 됩니다 :D 그나저나 동건이 형 진짜 잘 생겼네요.. 광고가 끝나면 프로가 시작됩니다.

텔레비전과 다를 게 하나도 없습니다. 화질도 굉장히 깨끗하네요:D 그런데 눈에 띄는 게 하나 있습니다. 온에어플러스 + BETA라는 건데요. 눌러보니, 지나간 프로그램들을 방송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한번 광고를 봐서인지 광고가 나오지 않고 바로 진행되네요. 정말 유명한 프로그램들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면 허준, 대장금, 무한도전! 이 역시 편성표 안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프로 시간에 시청하시면 됩니다.

제가 mbc 온에어 관련 검색을 해봤는데, 접속하는 방법 설명이 복잡한 경우가 조금 있더라고요. 다음은 온에어 페이지로 바로 들어가는 주소입니다.

http://vodmall.imbc.com/player/onair.aspx

한 번 온에어플러스를 봐볼까요?

이렇게 대장금이 나오고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창을 새로 띄워서 보고 싶으신 분은 오른쪽 아래에 있는 '팝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전체화면으로 보기 버튼도 그쪽에 있고요. 그럼 즐겁게 TV 보시기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데몬은 대표적인 iso 파일 실행 프로그램입니다. iso 파일이 뭐냐고요? 바로 가상 CD 이미지 파일 형식입니다. 즉, 물리적인 CD 없이 파일로 존재하는 CD지요. 이 파일을 열 때 사용하는 게 바로 데몬입니다.

요즘은 반디집 등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iso 파일을 지원합니다만,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아무래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 데몬툴즈입니다. 오늘은 이 데몬툴 사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다운을 받아야겠죠. 무료 버전인 데몬툴즈 라이트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운은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0210

여기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소프트웨어 링크입니다. 구버전 찾는 분들도 많은데, 설치하 때 체크만 잘하면 이 라이트 버전도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식적인 프리웨어고요. 다운받았으면 설치를 시작하겠습니다.

설치 방법은 다른 유틸리티들과 다르지 않습니다만, 중간에 살펴보실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위 스크린샷처럼 11번가 바로가기 생성 부분이 있다는 건데요. 원치 않는 분들은 체크 해제 하시기 바랍니다. 설치하면서 한 번, 설치 후에 한 번, 총 두 번 나올 겁니다.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데몬툴즈를 실행합니다.

아무 이미지가 추가 안 되어 있네요. 아마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분들 대부분이 어떻게 iso 파일을 읽는가가 궁금하실 겁니다. 이미지 만드는 건 별로 궁금하지 않으시겠죠. 그래서 오늘은 파일 읽는 법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에 플러스 아이콘 보이시나요? 눌러주세요. 그럼 파일 찾기 창이 나옵니다. 거기에서 iso 파일을 찾아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이미지 카탈로그에 추가된 아이콘을 더블 클릭해주세요. 그럼 장치 창이 납니다. 가상 씨디니까, 가상 씨디롬이 있겠죠? 바로 이 씨디롬을 골라주는 작업입니다. 처음에는 하나만 있으니 그걸 선택해주세요. 후에 여러 장의 가상 CD를 사용하고 싶으시면 DT라는 글자가 써 있는 플러스 아이콘을 눌러서 씨디롬을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가상 CD가 들어갔습니다. 이제 재생 버튼처럼 생긴 화살표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위와 같이 자동 실행이 됩니다. 자동 실행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는 평소처럼 내 컴퓨터에 들어가서 여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지요?

찾아보니 앞으로 iso 파일은 많이 사용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요즘은 CD 뿐만 아니라 '파일'이라는 형식 자체도 사라져가는 추세니까요. 클라우드 서비스의 대두와 함께 어떤 식으로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그럼 이것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타로카드 플래시 게임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타로라는 게 참, 말부터 그렇고 어딘가 신비한 느낌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먹는 타로를 제일 좋아합니다 ^^;) 그런데 대부분 타로카드는 무료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역시! 있더군요. 다음에서 찾았습니다. 무료로 타로점을 볼 수 있습니다 :D

특이하게 하루 세번, 즉 오전운, 오후운, 저녁운으로 나눠서 볼 수 있더라고요. 식사할 때마다 해보라고 하네요 ^^; 이용자 평점은 7.8점으로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 한 번 재미로 해볼까요?

먼저 이름을 쓰고 카드 세 장을 뒤집는데요. 저도 세 장을 뒤집어 봤습니다. 잉 어딘가 동양적인 카드들이 나오네요. 전 타로카드하면 막 별 나오고 달 나오고 마녀 나오는.. 그런 느낌인줄 알았습니다. 저는 도끼 주워다주는 산신령 아저씨들이 나왔네요. 그럼 결과보기를 눌러볼까요ㅋㅋ

먼저 오전운.

상쾌한 아침이 되고 직감이나 예감이 이상하리만치 잘 들어맞는다고 하네요. 좋은 소식도 있을 거라고 합니다. 평판도 올라가고요. 그리고 신중한 마음가짐과 판단력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좋은 얘기들만 있습니다.

다음 오후운.

바쁘고 정신없는, 보상받는 오후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실수를 조심하라고 하고요. 안정적으로 일을 추진할 수 있고 여가시간을 지낼 기회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몸이 망가지지 않도록 조심하래요~

사람 사이의 중재, 혹은 우선순위에 대한 고민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정보를 활용해서 처신을 해야한다고.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여유롭게 시작해서 바쁘게 끝나는 하루입니다ㅋㅋ 타로는 다음 주소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fortune.daum.net/6/172/

다음 운세입니다. 심각하게는 말고 재미로 한 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기분 좋은 말만 기억하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또 찾아주세요.

기대수명은 쉽게 말해 나의 수명을 예상하는 겁니다. 요즘은 이걸 계산할 수 있는 어플들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어플을 받기는 뭔가 번거로워서 컴퓨터로 할 수 없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있더군요:D 그래서 오늘은 인터넷 기대수명 계산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한 번 해볼까요?

방법은 쉬워요. 몇 가지 문항에 대답하면 됩니다. 저는 1분도 안 걸린 듯. 미국 보험회사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통계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신뢰는... 잘 모르겠습니다 ^^; 한번 심심풀이로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간단하지만 많은 계산이 이루어지는, 신뢰할 수 있는 설문이라고 하네요. 

질문은 총 두 가지 카테고리로 이뤄져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개인적인 자료, 두 번째는 건강스타일에 관련된 사항입니다.  각각 12 질문이고요. 첫 번째 카테고리에는 수입이나 학력을 묻는 질문이 눈에 띄네요. 거주지가 도시인지 농촌인지 묻는 부분도 있고요.

두 번째 카테고리는 좀 더 직접적입니다. 운동은 얼마나 하는지, 잠은 얼마나 자는지, 담배는 피우는지 피우지 않는지 등등을 묻습니다. 마지막으로 키와 몸무게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작성 완료를 누르면 짠.

오ㅋㅋㅋㅋ 제 기대 수명은 91살이네요. 꽤 높게나왔습니다. 남은 일 수도 보여줍니다. 군대 있을 때 했던 전역일 계산기 느낌이네요... 계산기 주소는 http://user.chol.com/~lovenan/life.htm 입니다. 이거 천리안 주소 아닌가요? 그럼 여러분도 재미로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