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S랑 k 지원했던 로스쿨생입니다.

1. 고로는 95/120초반 이상, 설로는 96/120 중후반 이상이면 지원은 하셔도 됩니다. 고로는 조금 더 낮아도 면접 갈 수도 있을 것 같고 설로는 저것보다 낮으면 힘들듯 합니다.

2. 영어는 높은 사람은 높고 낮은 사람은 낮습니다만 teps800 중반 이상이시면 다른 게 평타라는 가정하에 괜찮을듯합니다. 근데 어차피 나중에 취업할 때 영어로 이득보려면 네이티브 수준이어야 합니다.

3. 제2외국어는 생각보다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4. 자격증은 의사는 확실히 좋고 변리사 cpa도 좋습니다. 그 외 기타자격증은 별로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5. 법대가 입시에 유리하지만 5기에서 비법 합격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고대 비법 중 여태까지 경영이 많았고 그 외에는 비슷한듯 합니다. 다만 경영학과를 우대해서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아마 전공을 신경 쓰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6. 자소서 생각보다 많이 봅니다. 신경 써서 쓰세요. 활동을 많이 하실 필요는 없는데 자소서에 쓰실 내용은 있어야 합니다.

7. 생각보다 s와 ky 격차 줄긴 했습니다. 잘 할 자신 있으시면 ky가셔도 됩니다. 로펌에서 그렇게 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인턴기회는 s가 확실히 많다고 들었습니다.

8. 법대는 들어와서 1년 정도는 학점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취업할 때 그걸 감안해서 학점을 본다고 들었습니다.

9. 취업시장이 좋지 않으니 꼭 법조인이 돼야겠다는 생각 없으시면 오지 마세요. 자격증 있는 군필남자는 괜찮은듯하고 최악은 자격증, 외국어능력 등 아무것도 없는 여학생입니다. 물론 학점 잘 받으면 누구든 취업하긴 합니다.

10. 법수업 꼭 들으실 필요는 없는데 법공부는 해 두세요. 민총, 채총, 채각 해 두세요. 헌법은 안 하셔도 되고 형법도 꼭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1. 미필분들은 아직 군법 출신들을 시장에서 어떻게 볼지 정보가 없고, 또 졸업 전에 로펌/사내변/로클럭/검사 지원이 불가능하다는걸 고려해 보세요. 재학 중 채용되기도 하지만 극소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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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친구는 뭐 많으면 많을수록 무조건 좋은거지만 또 모르는 사람을 등록하기는 싫다보니 얘기하기는 뭐하고,

50명 제한이 걸려있는 게임내 친구에 대해 글 씁니다.


일단 게임 내에 있는 친구추천 기능은 접속한지 오래된 친구를 소개시켜주는 등 여러모로 불편하더라구요.


결투장 상위권분들 추가하려고도 해봤지만 이분들은 친구 목록 꽉찬 경우가 너무 많아서 포기했고,

화면 우측 상단에 뜨는 아이템/영웅 득 메시지를 보고 괜찮다 싶은 사람들 아이디를 검색해서 추가하니 괜찮더라구요.

친구 목록 꽉찬 사람의 비율도 적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사람은

1순위가 보석 6성 승급. 그 다음으로 레이드 피해량 보상 상자로 연속해서 아이템 드신 분. 이런 분들은 헤비유저분들이에요.

연속이 아니더라도 피해량 1위로 드신 분이면 일단 화력이 나오는 분들이라 좋아요.

그리고 4성 세나 선택권으로 세나 뽑으신 분들도 좋아요. 이분들은 최소 두달이상 꾸준히 하신분들이거든요.



저런 헤비유저분들 용은 적당히 때려두면 남은 체력을 친구 본인이 처리하든 아니면 친구의 친구가 처리하든 잘 처리되어서 좋습니다.

레이드 3번 공격하고나서 피 얼마 남지않은 용이 한시간째 안죽다가, 결국 놓치게되면 폰 집어던지고 싶어지던데 그럴 일 사라짐. 굳.


그리고 지금 저렙용은 솔킬이 가능한 상황이라 일부러 저렙용 소환하는 친구도 모으려고

쫄작 성지, 예를 들어 7-1이나 7-9에서 핫타임이 아닐때 아이템 득했다는 메시지받은 친구들도 받았는데 용 소환 잘해주셔서 좋네요.


최근 접속일이 오래된 친구 삭제하고 새로운 친구 받을 때 활용하시면 꽤 도움될것 같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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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닝타임 내내 교육대장 김진평(송승헌 분) 대령의 자욱한 담배연기가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시종일관 불안에 허덕이는 그의 내적 갈등을 대변하는 장치로, 그는 거의 매 씬마다 담배 개피를 꺼내 무는데, 단 한 장면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 못한다. 남발된 포인트가 밋밋한 선이 되어 김진평을 인간중독이 아닌 니코틴중독자로 만들어 버린다.


2. 경우진(온주완 분) 대위의 포지셔닝에 아쉬움이 있다. 개봉 전 홍보 전면에 섰던 만큼, 비중있는 역할을 기대했는데 중간 중간의 웃음 외에 어떤 이야기의 전개나 갈등도 유발하지 못한다. 차라리 아내 종가흔(임지연 분)의 외도를 알고도 모르는 척 하거나, 이용하려고 했다면 플롯이 너무 장황해졌을까.





3. 교육대의 2인자 최중령 부인(전혜진 분)과 김진평의 아내 이숙진(조여정 분)의 말다툼 장면이 조금은 뜬금없게도, '인간중독'에서의 갈등이 고조고조최고조인 씬이다. 부대 내에서의 계급질서는 관사 內 안사람들에게도 고스란히 전사된다. 물론 아이들까지도.


4. 김진평 대령은 연애편지에나 적힐 문어체 대사를 그대로 토해낸다. 종가흔에 대한 애정을 전혀 숨길 수 없다는 듯이. 연기력의 문제인지, 선뜻 이입을 하기 힘든 연출의 문제인지, 나는 영화 막판 5분 여의 김진평 대령의 절규를 손가락 사이로 눈만 빼꼼히 꺼내놓고 봤다.(5분보다 짧을 수도 있다. 보기 힘든 장면이었다. 오글오글.)




5. 위에 적은 '선뜻 이입을 하기 힘든 연출'에 가장 큰 공헌을 하는 역할이 종가흔이다.

새장 안에 담배연기를 밀어넣는 김진평 대령과의 첫만남부터 스스로 인질로 잡히는 장면, 문안을 온 김진평 대령에게 꽃꽂이를 시키는 모습, 그리고 그 이후까지 종가흔은 내내 종잡을수 없는 인물이다. 어떻게 보면 '인간중독'에서 유일하게 상황에 따라 변화해가는 입체적 캐릭터라고 해도 무방하나, 이 정도면 오락가락이다.

"누가 보면 어때요? 어차피 다 남인데."를 외치던 여자는 영화 말미에 "우리 이러면 안될 것 같아요"라고 애원했다.




6. 김대우 감독이 욕심을 많이 냈다. 한국판 '색,계' 라는 홍보문구가 공공연히 떠 돌 정도로 정사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영화였다.

올라간 본인의 위상에 걸맞는 연출을 노린 것인지, 노골적이고 말초적인 자극보다 아름다움을 담으려 한 흔적이 보인다. '방자전'의 김주혁, 조여정보다 훌륭한 소스(사견이다. 임지연♡)를 가지고, 지루한 요리를 내 놓으니 좌석에서는 탄식이 절로.


7. 골방에서 노트북으로 봤다면 다섯 개의 별 중에 하나만 채워졌을 지도 모르겠다. '인간중독'은 2시간 내내 위태롭다. 사랑도, 진급도.

거대한 스크린에 뿌려지는 화면은 내내 어두운 분홍 빛이 감돌고, 갈등 상황에서 연타로 뿜어내는 베이스음(둥둥, '죠스'에서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 보는 이를 긴장케한다. 근본이 결여되서 그렇지, 디테일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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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고민의 하루

생활 2014. 3. 16. 07:13
어쩌면 이게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기약 없는 일을 하는 건 바보짓이다.

길이 있는데 가지 않는 것도 바보짓이다.

보이는 길이 있다면 일단 해보는게 맞지 않을까.

정말 중요한 건 내가 본 그 길이

나에게 맞는 길인지 아닌지이다.

네비가 길 가리켜준다고 아무 생각없이 갈 수는 없잖은가.

톨게이트 비용도 생각해야 하고, 가는 길에 있는 경치도 생각해야 하고, 기름값도 생각해야 하고, 도로 상태도 생각해야 하고. 네비에는 안 나오는 요소가 많다.

좀 더 생각해보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 강도를 줄여야겠다.

그리고 다른 길이 맞다 싶으면 그걸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에 대한 증거가 필요하다.

어느 정도 목표를 달성하면 깨끗하게 떠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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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를 하는데 있어 너무 구구절절히 설명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사실 누구나 프로그램 다운받으면 설치하는 법 정도는 다 알지 않음? 그걸 뭘 설명하겠다고 스크린샷을 일일이 찍었는지... 이제 방문자가 진짜 원하는 정보에 초점을 맞춰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음. 아마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이 원하는 건 프로그램을 다운받는 것일 거임. 그러니 일단 다운부터 받아봅세.





주소는 다음과 같음.

길어서 줄였음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다른 배너에 속지 마시길. 초록색 버튼 아님. 맨 아래에 있는 다이렉트 다운로드 링크를 눌러야 함. 보니까 2010년에 업데이트... 하긴 뭐 업데이트가 필요한 프로그램은 아님.

여기서 잠깐 flac 파일에 대해 설명해보자면... 쉽게 말하면 무손실 음원 파일임. 그러니까 음질이 와방 좋다는 것. 문제는 우리 귀가 그걸 들어도 잘 모름ㅋㅋㅋ 특히 이어폰으로 들으면 그게 그거. 무손실이니까 용량도 클 뿐더러 엠피나 스마트폰에 잘 들어가지도 않음.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한 mp3 파일로 변환해주는 거. 가륏?

마음 같아서는 프로그램 첨부 파일을 올려드리고 싶지만 나는 저작권을 준수하는 블로거니까.. 어쨌든 이제 설치를 해보고 간단하게 사용해보겠음. 앞서 말했듯 이제 구구절절히 설명 안 할 거임ㅋㅋ 정말 심플하게 사용방법만 딱!





설치는 그냥 하면 됨. 넥스트 넥스트 피니쉬~ 중간에 시작 메뉴에 추가할 건지 안 할지 정도만 정해주면 됨. 설치 완료했으면 프로그램 실행. 참고로 프로그램 이름은 free flac to mp3 converter. 캬 이름부터 무료의 향기가 남ㅋㅋ 프리웨어 만세. 개발자님 감사합니다.





실행화면임. 사실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사용 방법은 간단함. 먼저 오른쪽에 있는 Add 버튼을 누른다 실시~





요렇게 변환하고 싶은 flac 파일을 선택함. 그럼 왼쪽 하얀 창에 파일이 추가되는 걸 확인할 수 있음. 그다음 바꾼 파일, 그러니까 mp3 파일을 저장하고 싶은 폴더를 밑에서 지정해주면 됨. 다음으로 convert to mp3 버튼을 누르면 끝!





변환 과정 사진 찍고 싶었는데 너무 빨라서 못 찍었음 -_-;; 아무튼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면 성공. 지정한 폴더에 가면 바뀐 파일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 거임. 그럼 다들 잘 사용하시길.. 또 유용한 유틸리티로 찾아 뵙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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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자연적으로 깔리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압축 프로그램을 포함한 각종 유틸리티, 드라이버, 그리고 악성코드와 바이러스 -_-;; 뒤에 두 놈은 원치 않는데 오는 놈들이죠. 이 놈들을 치우는 프로그램이 바로 백신 프로그램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백신을 사용하시나요? 우리나라에서는 v3와 알약 등이 유명하지요. 물론 이 두 프로그램도 뛰어난 프로그램입니다만, 오늘은 다른 백신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비라, AVG와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백신입니다. 바로 어베스트입니다 :)





세계 1위 2억 사용자라는 카피가 눈에 띄는군요. 그렇습니다. 저는 1위가 아니라면 소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료가 아니라면 소개하지 않습니다ㅋㅋㅋ (응?) 

우리는 개인이기 때문에 이 좋은 백신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홈페이지에서 개인용 무료 버전 받는 곳이 당최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_-;;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해당 주소입니다ㅋㅋㅋ 우리의 의지는 아무도 꺾을 수 없습니다.

http://shop.softmail.co.kr/login/download.asp?i_product=FREE





이메일 주소랑 이름, 전화, 나이 등을 적으시면 되는데 메일 주소만 정확히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우리는 프리로 이용해야 하니까요. 참고로 포스팅 제목을 1년 무료라고 적어놨지만, 사실상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메일 주소만 확실히 적으세요. 나머지는 편하신대로 적으시면 됩니다 ^^;

그후에 다운로드 신청을 누르면 땋!





나왔어요 나왔어요. 원하는 버전 받으시면 됩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죠. 굳이 v8 받으실 거 없이, 2014 최신버전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설치 파일 용량은 80메가 남짓입니다. 이제 설치하면 끝이냐고요? 아직 끝이 아니라는 거~~ 조금 남았으니까 끝까지 잘 따라와주세요. 어디 좋은 백신 무료로 쓰기가 쉽겠습니까 ~





일단 설치 ㄱㄱ 빠른 설치해도 되고 사용자 설치해도 됩니다. 다른거 뭐 설정하기 귀찮은 분은 그냥 빠른 설치 눌러주세요. 저는 혹시 뭐 있나 궁금해서 사용자 설치 눌렀는데, 추가로 더 설치하는 것도 없고 별 거 없습니다. 할 건 설치 경로 지정 정도?

으익 마음이 두근두근 어서 설치 되라...





설치됐음! 오 튜토리얼이 시작됨ㅋㅋㅋ 튜토리얼 해보실 분은 한번 해보세요. 오늘 포스팅의 초점은 이게 아니니 넘어가겠습니다. 우리는 무료 사용 등록을 해야죠. 왼쪽에 있는 환경 설정으로 들어가주세요:)





요렇게 나옵니다. avast 계정에 연결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과감하게 지금 연결을 눌러줍니다.





계정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요즘 많이들 쓰는 페북을 이용하는 거고, 하나는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겁니다. 페이스북 쓰는 게 편하지만 이 글을 보는 분들 중 페북 계정이 없는 분도 있을테니 이메일로 해보겠습니다. 사용하고 싶으신 이메일 주소와 원하시는 비밀번호를 적어주세요. 그러니까, 이메일 주소가 또다른 아이디가 되는 셈입니다. 다 적으시고 create account now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다음 해당 메일로 들어가시면~




이런 메일이 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되는지 감이 잡히시죠? 중간에 있는 파란 링크를 눌러주시면 완료입니다. 그럼 계정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앞으로 어베스트를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1년 기간이 끝나면 그 다음에는 또 방법이 있고요 ^^ 좋은 백신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금 처음 설치하고 검사 돌리고 있는데 굉장히 세세하게 검사되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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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유런잇은 게임 사양을 체크할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영어로는 can you run it 이라고 하고요. 신작 게임이 나왔는데 내 컴퓨터에서 저 게임을 돌릴 수 있을까 궁금한 적 있으시죠? 저 같은 경우는 저번에 gta 최신 버전이 나왔을 때, 내 오래된 노트북으로 돌릴 수 있을까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때 캔유런잇이 의문점을 해소해주었죠. 먼저 사용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영문 사이트지만 당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중간에 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1번, 게임을 고르고 2번, 버튼을 눌러서 사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번에 있는 select a game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원하시는 게임명을 적으시면 해당 단어가 들어간 게임 목록이 나타납니다. 참고로 gta 같은 경우는 약자가 아니라 grand theft auto라고 써주셔야 나오는데요. 아마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풀네임을 적어주세요. 게임을 선택하고 버튼을 누르면 다음 창이 나타납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 첫 번째는 인터넷 상에서 바로 사양을 확인하는 옵션입니다. 두 번째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확인하는 거구요. 세 번째는 내 컴퓨터에서 돌릴 수 있는지는 체크하지 않고, 단순히 게임의 사양만 보는 옵션입니다. 일단 세 번째 메뉴를 골라볼게요.





이렇게 미니멈, 그러니까 최소사양을 먼저 보여줍니다. recommended는 권장사양이겠죠? cpu와 램, 운영체제, 비디오카드, 사운드카드, 그리고 필요한 용량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컴퓨터 사양을 알고 있다면 이것만 알아도 되겠지요. 그런데 잘 모른다면? 아까 두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하는게 편하지만 저는 자바를 설치하기가 귀찮아서 프로그램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무반응인 분들은 계속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그럼 자바 설치 화면이 나올 거예요.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있는 오류는 대부분 컴퓨터에 자바가 안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프로그램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자신의 컴퓨터 사양을 체크할 수 있는데요. (Step1과 Step2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체크한 후에 다시 버튼을 눌러 사이트로 가시면 아래와 같이 게임 구동 가능 여부를 보여줍니다. 캔유런잇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systemrequirementslab.com/cyri


 



저는 최소사양도 만족시키지 못 하는군요 ^^;; cpu와 램, 그리고 비디오카드가 안 된다고 합니다. 운영체제만 만족하네요. 이렇게 게임 사양을 만족시키는지 아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게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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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거나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은행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처음 관련 업무를 이행하는 분은 머리가 참 아프죠. 상환주기는 뭐고 납입금은 뭐고... 일단 용어가 어렵고 다음으로는 계산 방법이 어렵습니다. 이럴 때 국민은행에 있는 이자계산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써보니까 좋아서 소개해드립니다. 일단 화면을 보실까요?





이렇게 금액, 기간, 금리, 상환주기, 방법을 선택하고 계산하시면 됩니다. 스크롤로 조정하셔도 되고 직접 값을 입력하셔도 됩니다. 저는 임의로 2천만원에 36개월, 그리고 3프로를 입력해보았습니다. 저도 아직 이런 일을 본 적이 없어서 ^^;;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그 다음 계산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각자 사용하시는 것, 혹은 계획중인 것에 맞춰서 입력해주세요.





다음과 같이 결과값이 나옵니다. 그래프도 같이 나오는데요. 제 생각에 가장 유용한 정보는 총이자와 월평균 이자인 것 같네요. 2천을 빌리는데 이자가 거의 백만원 가까이 되네요. 이에 따라 월평균 내는 금액은 2만 6천원 정도입니다. 확실히 일을 시작하는 분들은 이 정보들을 사용하면 정확한 계획을 세우실 수 있겠네요. 해당 페이지에는 다른 기능들도 제공되고 있는데요. 일단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omoney.kbstar.com/quics?page=C021527

제 눈을 사로잡은 기능은 바로!






요겁니다. 목돈 마련하기ㅋㅋㅋ 돈 모으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아요. 국민은행에서 제공하는 페이지이기 때문에, 해당 은행 상품을 골라서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돈 모아서 아이패드 같은 상품을 사는 정도입니다만, 나중에 큰 그림을 그리게 되면 이런식으로 모아봐야겠지요. 이런 건 빨리 시작할 수록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지금 미루고 있는 만큼 나중에 시행하게 되는 시기도 늦춰지게 되겠지요.





관련 정보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그럼 방문자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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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발표 수업을 하다보면 필수로 사용하게 되는 프로그램이 바로 파워포인트입니다. 요즘은 프레지도 많이 사용하지만, 그래도 아직 피피티의 아성(?)을 무너뜨리진 못하고 있지요. 

문제는 이겁니다. 내가, 혹은 우리 팀이 정성스럽게 만든 피피티 자료를 다른 사람들이 가져가 무단으로 수정해 사용하지는 않을까... 하는 것. 그럼 정말 속이 상하겠지요? 이럴 때 유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ppt 파일을 pdf 파일로 바꾸는 겁니다. pdf 파일은 읽을 수만 있고 수정할 수는 없기 때문에, 같이 수업을 듣는 사람들에게 파일을 제공하는 한편 무단복제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천천히 따라오세요:)





먼저 파워포인트를 열고 바꾸고 싶은 파일을 불러옵니다. 저는 지금 컴퓨터에 마땅한 게 없어서 인터넷에서 샘플 파일을 받았습니다. 나중에는 피피티 탬플릿 관련 포스팅도 해봐야겠습니다. 괜찮은 탬플릿은 발표의 멋을 깊이 살려주지요 ^^





파일을 불러오셨으면, 위에 있는 메뉴를 눌러주세요. 지금 이 설명은 2007버전 기준입니다만, 상위 버전들도 방법은 같습니다. 오히려 더 쉬워요. 보시고 대략적인 방법만 아시면 됩니다.

그후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누르고, 그 다음 다른 형식을 선택합니다. 그런데 잠깐, 이상한 메뉴가 하나 보이는군요. 저 말고 이런 분들이 많을 겁니다. '다른 파일 형식에 대한 추가 기능 찾기'. 이건 해당 프로그램이 pdf나 xps 변환 등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 있는 메뉴입니다. 한번 눌러볼까요?





아래처럼 도움말이 나옵니다.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도움말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면 됩니다 ^^;; 1번에 나와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링크로 접속하면, 추가하는 파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치하시면 정상적으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파일을 받을 때는 항상 다른 파일을 더 받을거냐고 물어봅니다. 굳이 설치 안 하셔도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2007 이상 버전에는 이런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없을 겁니다 ^^;; 이렇게 기능 추가가 완료되었으면 이제 pdf 형식으로 저장만 하시면 됩니다. 저는 제 컴퓨터에 굳이 필요없어서 설치 안 했습니다만, 이렇게 다른 이름으로 저장할 때 파일 형식을 선택하면 여러 종류의 형식이 나옵니다.





보시는 것처럼 참 쉽습니다. 굳이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파워포인트 내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가 대학생이기 때문에 대학 얘기를 했습니다만, 피피티는 학교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럼 프리젠테이션 멋지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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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재정학, 국제경제학을 하게 되면 궁금한 것 중 하나... 황종휴 강사님을 선택하느냐, 김진욱 강사님을 선택하느냐. 맛보기 강의를 들어볼 수 있지만 그걸로는 뭔가 부족하다. 그래서 정리해봤다. 개인적인 의견은 아니고, 인터넷에 있는 내용들을 정리한 거라고 보면 됨. 일단 두분 다 예비, 1순환, 2순환, 3순환 등 있음. 아래 책은 많이들 보는 김진욱의 경제학 zip.





황종휴 강사님은 직관력이 뛰어난 느낌. 그리고 김진욱 강사님은 정리가 뛰어남. 그리고 듣다 보면 둘 다 듣게된다는 의견이 있음ㅋㅋ 예비랑 1순환은 황종휴, 2순환은 둘 다, 3순환은 김진욱 추천하는 경우가 많음. 특히 거시랑 미시는 황종휴가 좋다는 듯.

김진욱은 문제풀이가 괜찮음. 황종휴 미시의 안 좋은 점은 수식이 많다는 것. 그리고 김진욱 미시는 정형화된 틀에 문제풀이를 맞추는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 그 점 때문에 정리가 잘 되는 느낌도 있음.




김진욱 책만 넣기 그러니 황종휴 책도 하나. 재정학이랑 국제경제학은 김진욱이 우세. 그리고 황종휴는 실제 강의 때 간식을 많이 산다는듯ㅋㅋㅋ 그런데 휴강도 좀 잦다는 것 같다. 정리를 잘 한다는 의견이 많다. 일단 둘 다 들어보고 정하는 게 속편할 듯. 아니면 둘 다 듣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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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차 시험이 있었죠. 시험 보신 분들은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풀어보시고요. 

기출문제는 공식 홈페이지가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행정고시는 5급 공무원 시험입니다. 시험은 총 세 가지로 이루어지는데요. 첫 번째는 선택형 필기시험, 즉 PSAT입니다.

두 번째는 논문형 필기시험이고, 3차는 면접시험입니다. 오늘은 이 시험 과목을 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1차. 1차 전에 준비하실게 있습니다. 바로 영어능력검정시험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데요. 

영어의 경우 토익은 700, 텝스는 625점 이상 맞으셔야 합니다. 기타 토플이나 G-TELP, FLEX도 있고요.

그리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급 이상입니다.

PSAT에는 총 네 과목이 있습니다. 언어논리영역, 자료해석영역, 상황판단영역입니다. 이 1차를 통과한 분은 2차 시험을 보게 되는데요.





먼저 직렬을 구분해야죠. 직렬에는 일반행정, 법무행정, 재경, 국제통상, 교육행정, 사회복지, 교정, 보호, 검찰이 있습니다. 

각 직렬별로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과목과 선택해서 고를 수 있는 과목이 다른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일반행정과 법무행정, 재경만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일반행정

필수 과목: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정치학

선택 과목(하나만 선택하시면 됩니다) : 민법, 정보체계론, 조사방법론, 정책학, 국제법, 지방행정론


법무행정

필수 과목 : 민사소송법, 행정법, 행정학, 민법

선택 과목(역시 하나) : 노동법, 사회법, 세법, 상법, 경제학, 국제법


재경직

필수 과목 : 경제학, 행정법, 행정학, 재정학

선택 과목(1) : 회계학, 경영학, 상법, 국제경제학, 통계학, 세법


지면상 모든 직렬을 다루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__) 그나저나 과목 정말 많네요. 이 2차 시험은 논문형이고, 5일 간에 걸쳐서 시험이 진행됩니다. 즉, 하루에 한 과목씩 보는 거지요. 이렇게 2차 시험 후에는 면접 시험인 3차 시험을 보게 됩니다.







참고로 2014년 시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1차 시험은 지났지요. 3월 8일이었고요. 접수는 1월 14일~ 1월 17일이었습니다.

다음 있을 2차는 7월1일~7월 5일입니다. 마지막 면접은 11월 14일~11월15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다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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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행정고시 1차 시험이 있었습니다. 이제까지 모든 수험생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안전행정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올라온 정답 파일을 올립니다. 문제 및 정답가안입니다.




이의제기는 시험문제/정답 -> 정답이의제기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의제기 내용에 대해서는 과목별 선정위원, 기타 전문가들로 구성도니 정답확정회의를 거쳐 최종정답을 확정하게 됩니다.


붙임3. 정답가안(한글파일).hwp

붙임1. 시험문제(한글파일).zip


이의제기 전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미 등록된 내용을 조회해서 중복된 이의제기가 없도록 합니다.

2. 근거 없는 주장이나 비방 등록은 금지됩니다. 또한 정답이의제기란을 통한 토론 및 논쟁은 삼가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3. 시험문제를 상업적으로 복사, 비축, 활용, 출판하는 행위는 저작권법에 따라 제재 받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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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기뻐하십시오. 제가 드디어 집을 구했습니다 ㅜㅜ 사실 구했다기보다는 계약 확정을 했다는 게 맞는 얘기지만요. 어쨌든 집주인 아주머니가 집값을 올리셨는데, 그래도 양자 괜찮은 조건으로 합의했습니다.

이렇게 계약을 연장하다 보니까 옛날 생각이 나더라고요. 특히 2월은 대학생들이 집을 많이 구하는 시기지요. 이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부동산을 거쳐서 방을 구하는 겁니다. 물론 발품을 팔아서 구하는게 제일 좋지만, 그래도 부동산을 이용하면 많은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으니까요.

부동산을 통해 방을 구하면 중개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수수료를 얼마나 내야하는 건지 궁금할텐데요. 저는 몰랐는데, 이게 공식적으로 정해진 비율이 있더라고요. 이런걸 정리한게 요율표랍니다. 혹 요율표를 보기가 어려우시면 바로 계산기를 사용하시면 되고요. 계산기는 아래쪽에서 설명해드릴게요. 먼저 표를 볼까요?





먼저 주택에 대한 거예요. 크게 매매교환과 임대차로 나눌 수 있어요. 먼저 매매교환을 살펴볼게요. 5천만원 미만인 경우, 5천~2억인 경우, 2억~6억인 경우, 6억 이상인 경우 상한요율과 한도액이 정해져 있어요. 즉, 해당액을 넘는 수수료는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거지요. 임대차 쪽도 마찬가지로 계산하시면 되요. 어렵지 않지요?




주택 이외의 경우에는 상한요율 1천분의 9 이내에서, 중개업자가 정한 상한요율 이하에서 중개의뢰인과 중개업자가 협의해서 결정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나머지 부분은 주택과 같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계산하기가 머리 아프다! 하시는 분들은 다음 계산기를 이용하시면 돼요. 

 


이 요율표와 계산기 모두 서울 사이버민원실에 있는 건데요. 주소는 다음과 같아요.

http://www.seoul.go.kr/info/organ/subhomepage/urban/cyber_sip/service_02_ita.html

들어가셔서 표 확인하시고 계산하실 수 있답니다. 위의 화면처럼, 주택인지 아닌지를 결정하시고 거래종류를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거래금액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이번에 전세 7000에 들어갔거든요. 칠천만원을 입력했어요. 저는 부동산을 끼지 않았지만, 혹시 부동산을 꼈다면 중개수수료는~




꽤 나오네요. 35만원이예요.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네요 ^^;;

그런데 지금 소개해드린 방법에는 하나 문제가 있어요. 바로 서울 기준이라는 거! 이게 또 지역마다 다르더라고요. 그런분들께서는 다음 방법을 사용하시면 돼요. 네이버에서 부동산중개수수료를 검색하시면 된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지역별로 요율표를 확인할 수 있어요. 이런 측면에서는 네이버가 정말 좋더라고요. 찾는 정보를 바로바로 시원하게 보여주니까요.





그럼 이 글 보시는 분들 모두 마음에 드는 집 구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수수료도 알맞게 내시고요.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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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테스트

생활 2014. 3. 8. 09:48

요즘 게임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 속에는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얽혀있겠지만, 분명 게임 뿐만 아니라 무엇이든 심하게 중독된다는 건 좋지는 않은 일입니다. 프로게이머처럼 게임이 직업이라면 모르겠지만, 일반인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게임을 하는 건 지양해야할 일이겠지요. 일정 시간, 스스로 조절할 수 있을만큼 게임을 즐길 때 게임은 건강한 취미가 됩니다.

아마 게임에 빠졌던 분들이라면 내가 게임 중독인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았을 겁니다.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자신의 게임 중독 상태를 자가진단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인터넷중독대응센터라는 곳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데요. 여기에서는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 중독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위의 화면이 해당 홈페이지입니다. 진단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상담, 예방교육까지 안내해주고 있네요. 우리는 맨 왼쪽에 있는 메뉴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좀 이상한게, 들어가보시면 알겠지만..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은 성인대상 테스트가 있는데, 온라인 게임 중독 진단은 성인 대상 테스트가 없네요. 유아, 아동, 청소년만 있습니다. 뭐, 그런대로 저는 청소년용 설문을 해봤습니다. 먼저 성별과 나이, 거주 지역을 적게 되어있습니다. 거주 지역은 왜 적는지 모르겠네요. 표본 수집을 위해서인가요?

전혀 그렇지 않다는 1점, 그렇지 않다는 2점, 그렇다는 3점, 매우 그렇다는 4점입니다.





청소년용은 총 스무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질문이 어려운 것도 아니니, 하는데는 얼마 안 걸립니다. 참고로 중독상담 대응센터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iapc.or.kr/

문항을 다 작성하셨으면 결과보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저는 전부 전혀 그렇지 않다를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나오네요.



게임 습관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네요. 비고로는 지속적 자기점검 요망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요즘은 게임과 함께 스마트폰 중독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도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깊게 잠에 못 들겠더라고요. 하다보면 계속하고 싶고, 그러다보면 수면 시간도 짧아지고... 그런 분들은 다음 테스트를 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메뉴에 나와있습니다.





이 역시 같은 방식의 설문으로 이루어져 있고, 시간도 얼마 안 걸립니다. 한번쯤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럼 건강한 취미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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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view 평가판

인터넷 2014. 3. 7. 19:46

처음 labview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 획기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GUI 환경 프로그래밍이라니 놀랍지 않은가. 한마디로 랩뷰는 그래픽 화면에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NI라는 곳에서 개발, 배포했다는 듯. NI의 대표적인 야심작이다. 특히 데이터 처리에 좋은듯 하다. 어떤 분의 말을 빌리면, 측정이나 컨트롤에 효과적인듯.





무턱대고 정품을 사기는 좀 그렇고, 평가판을 찾아보았는데 이게 웬걸. 찾기가 만만치 않다. 아마 이 글을 보는 분들도 검색 끝에 들어오셨을 터.

NI KOREA 홈페이지가 있는데,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화면으로 넘어가면 영문으로 화면이 바뀐다. 뭐 영문인 건 문제가 아니지만, 그렇게 친절한 화면 구성은 아니다. 그래서 좀 더 검색을 해보았더니, 어떤 분이 친절하게 다운 링크를 올려주셨다.





모든 버전 링크가 다 있는데, 굳이 여기에 다 적어놓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14년 버전은 아직 안 나온 듯 하고, 아래 링크는 2012년 버전과 2013년 버전. 앞서 말한대로 평가판이다. 게다가 한글판. 체험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을 것 같다.


랩뷰 2012 평가판

랩뷰 2013 평가판


분명 멀티심도 찾으시는 분이 있을듯. 

멀티심 2012

용량이 꽤 되니 참고하고 받도록 하자. 확인해보니 실행은 잘 되는 것 같다.





이렇게 간지나게 짜보자 -_-;;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라며 포스트를 마칩니다. 사용해보시고 소감 한마디씩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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